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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곽선영? 표예진? 이상윤 바람女 누구일까[★밤TV]
등록 : 2019.11.19
[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SBS 월화드라마 'VIP'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VIP' 캡처


드라마 'VIP'의 이청아는 이상윤의 바람 상대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남은 인원은 곽선영과 표예진 둘 뿐. 정말 장나라가 받은 문자대로 두 사람 중에 이상윤의 바람 상대가 존재하는 것일까?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는 자신의 남편인 박성준(이상윤 분)의 바람 상대를 유추하기 위해 애쓰는 나정선(장나라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정선은 이현아(이청아 분)와 함께 있는 박성준을 발견하고는 급히 뛰쳐나갔다. 박성준은 나정선을 쫓아 나와 붙잡으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나정선은 "뭐가 아닌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이현아가 뒤이어 나와서는 "내가 설명할게"라고 차분히 말했다. 이현아는 엄마의 빚 때문에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로 인해 저질렀던 행동을 박성준에게 들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정선이 힘든 일을 친구인 자신에게 털어놓지 않은 것에 대해 서운해 하자 이현아는 "넌 네가 주인공이어야 하지?"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이현아는 "그런 넌 아까 무슨 생각 한 건데? 내가 성준 오빠랑 바람이라도 났다고 생각한 거 아니야? 너 자신한테 물어봐. 너야말로 날 믿는지"라는 말로 나정선을 일깨웠다.

나정선은 이후 홀로 차를 끌고 밖으로 나와 한강 변에 세운 뒤 고개를 흔들고, 얼굴을 감싸 쥐고, 가슴을 쥐어뜯으며 울음을 토해냈다.

나정선은 박성준의 바람 상대가 자신의 팀 안에 있다는 문자를 본인 아이디로 보낸 것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이는 자신이 결재 라인 급할 때만 참고하라며 팀원끼리만 공유한 아이디로 보내진 것이었다.

하지만 마상우(신재하 분)는 시스템 문자 송출하는 법을 알지 못했다. 고로 문자를 보낸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온유리(표예진 분)는 이를 알고 있었다. 과장인 이현아 또한 이에 능숙했다.

나정선이 이 같은 일로 힘들어하자 장진철(장현성 분)은 "자신 없으면 그만둬. 문밖에 뭐가 있을지 계속 궁금해 할거면, 그게 쥐인지 코끼리인지 계속 생각할 거면 그만두라고. 차라리 그만하고 그 문을 열어. 그게 쥐든 코끼리든 네 눈으로 보고 나면 적어도 망상에 사로잡혀서 쥐를 호랑이 새끼로 만들지는 않겠지. 그 문을 열 자신이 없으면 문을 잊고 살던가"라고 충고했다.

이에 나정선은 이현아(이청아 분)와 직접 부딪혀 보기로 했다. 나정선은 일단 이현아에게 돈을 건네며 빚을 처리하는 데 보태라고 했다. 이현아는 그 봉투를 빤히 바라보다가 그냥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정선은 그런 이현아에게 박성준(이상윤 분)에게 여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나정선은 "보다시피 나도 너만큼 엉망이야.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이라며 픽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이현아는 "나한테 왜 얘기한 거야? 그 여자가 나일 수도 있잖아"라고 물었다.

나정선은 "너니?"라며 이현아를 빤히 쳐다봤다. 이어 나정선은 "누구한테라도 얘기하지 않으면 미칠 거 같아서. 근데 너는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이현아는 박성준의 바람 상대가 아니었다. 이현아는 박성준을 찾아가 "정선이니까 납득이 갔어. 정선이는 오빠가 말했던 마음이 하나인 사람이니까. 난 오빠도 그런 사람인 줄 알았어. 오빠도 그런 사람이어야 하는 거잖아. 그만 멈춰. 더 돌이킬 수 없어지기 전에"라며 오히려 박성준을 비난했다.

이현아는 나정선이 문자를 받기 전부터 박성준의 바람 사실을 짐작하고 있었던 걸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박성준의 바람 상대는 누구일까. 나정선이 받은 문자에는 분명 '당신의 팀 안에'라고 했으니, 용의자는 이현아를 제외하면 둘 뿐이다.

송미나(곽선영 분)와 온유리. 과연 두 사람 중에 진짜로 박성준의 바람 상대가 있는 것일까? 그러나 해당 문자가 사실일 것이라는 증거도 명확히 없다. 따라서 박성준이 실제로 바람을 안 폈을 수도, 바람 상대가 같은 팀이 아닐 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정선은 점점 의심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답답한 마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앞으로 나정선이 이를 어떻게 극복해낼 것인지, 또한 박성준과의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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