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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미애 “출산 2달 만에 ‘미스트롯’ 출연..2등도 벅차고 감사해”[종합]
등록 : 2019.10.20

[사진=박준형 기자]미스트롯 정미애 인터뷰 / soul1014@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미스트롯’에 출연한 때가 셋째를 출산한 지 2달밖에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정미애는 ‘미스트롯’에서 최종 2등 선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미애가 출연했다. 정미애는 지난 2월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에 이어 선에 등극했다. 신곡 ‘꿀맛’을 발매하는 등 각종 방송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미애는 “신곡이 ‘꿀맛’인데 꿀맛처럼 달달하고 편하게 살자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고 소개했다. 장윤정의 ‘초혼’을 작업한 임강현 작곡가의 곡이라고. 

정미애는 같은 소속사였던 남편 조성환과 결혼, 세 아이를 낳은 다둥이 가족이다. 첫째는 초등학교 5학년, 둘째는 4살, 셋째는 10개월이라고. 아이가 셋이지만 정미애는 꾸준히 연습을 했고 최근 신곡을 발매하고 활동하는 등 ‘워킹맘’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OSEN=곽영래 기자] 25일 오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인천 콘서트가 열렸다.정미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youngrae@osen.co.kr

지금까지 노래하게 된 건 KBS 1TV ‘전국노래자랑’ 덕분이라고 했다. 정미애는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운좋게 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노래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15년 만에 내 앨범이 나와서 얼떨떨하다. 이런 시간이 안 올 줄 알았다. 아이 셋 낳으면서도 꿈이라는 걸 놓지 않으니까 언젠가는 오는 것 같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특히 김태균은 정미애가 육아를 하면서 ‘미스트롯’에 출연해 활약한 것을 언급하자 정미애는 “출산 한 달 만에 오디션을 보고 두 달 만에 녹화를 했다. 오디션을 볼 때 허리에 담이 와서 노래를 부르다 주저앉을 뻔했다”며 “팀 미션을 하다가 다리를 다치는 부상도 있었고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나는 톱5까지 간 것만으로 놀라웠다. 1등 하고 싶지 않았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 나는 욕심이 안났다. 누가 되도 상관 없었다”며 “1등을 하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당시에는 버겁다고 생각했었다. 2등도 벅차고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정미애는 TV CHOSUN ‘슬기로운 정보생활 알콩달콩’에 고정 출연하고 올리브 ‘오늘부터 1일’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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