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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공승연, 김민재에 고백.. 몰래 엿듣던 서지훈 눈물 [종합]
등록 : 2019.10.16

[OSEN=전미용 기자] 공승연이 김민재에게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JTBC'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개똥(공승연)이 자신의 마음을 마훈(김민재)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서지훈)는 행차에 나갔다가 풍등을 봤고 궁녀 세아(안다비)와 소원을 적었다.  도준(변우석)은 악몽을 꿨고 화정부인이 도준의 손을 잡아줬다. 화정부인은 괜찮냐. 마지막 인사를 하러 왔다. 그동안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에 도준은 "어째서 도망가지 않았냐.  부인이 위험할 뻔 했다"고 대답했다. 

이에 화정부인은  "어머니까. 어미는 어떤 경우도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도준은 화정부인을 배웅했다. 미리 나온 고영수,마훈, 개똥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때 마봉덕의 수하들이 들이닥쳤고 이 사실을 눈치챈 마훈은 도준에게 "형수님을 잘 모셔라"고 말한 뒤 개똥과 함께 그들을 따돌렸다. 그 과정에서 마훈은 개똥을 끌어안았고 묘한 기류가 흘렀다.

도준은 화정 부인을 구하다 다쳤고 그 순간  자신의 母가 자신을 버리고  자신을 가뒀다 생각했는데.. 아버지의 폭력으로 자신을 구하려고 도망치려 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자신이 어머니를 따라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이에 화정 부인에게 "부인 말이 맞았다. 자식을 버리는 어미는 없다"고 대답했다. 

이후 마훈은 새신을 신고 절뚝거리며 걷는 개똥에게 신을 벗으라 했고 개똥에게 "물건보다 네가 먼저다"라며 자신의 손수건으로 발을 감싸줬다.이어 "이제부터 뭐든 네가 먼저다"라고 말했고 개똥은 "잘해주지 마라. 자꾸 곁에 있고 싶어진다"며 혼잣말을 했다.  


이후 강지화(고원희)는 도준을 찾아가 더 이상 임금의 정보를 알아내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고 도준은 "영상 대감 아들과 혼인하는 거냐. 세상에 궁금한게 하나 없는데 낭자만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돌아서는 강지화를 뒤에서 껴안았다. 이에 강지화는 "여기서 정보나 캐는 사람이 나한테 무얼 해줄 수 있냐"며 도준을 냉정하게 대했다.

하지만 "자꾸 걸려.. 체한 것처럼."이라며 도준을 신경썼다. 집으로 간 강지화는 父에게 임금과 2번 만나게 해달라고 제안했고 좌상은 이수(서지훈)를 찾아가 "대리청정을 거두는 대신 제 딸을 2번 만나라"고 이야기했다.
이 사실을 장내관(하회정)이 마봉덕에게 건넸고 마봉덕은 궁녀 세아를 고문했다. 결국 궁녀는 스스로 목을 매달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수는 장내관에게 한약을 건네며 "아버지가 편찮으시다고 들었다. 미리 챙겼어야 했는데.. 나도 왕이 처음이라"고 말했고 감동받은 장내관은 "사실.."이라며 말을 건넸다. 하지만 그때 황급히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고 장내관은 하려던 말을 하지 못했다.

이수는 궁녀의 죽음을 알게 됐고 궁녀를 보러 가려던 중 마봉덕과 마주했다. 마봉덕은 "그러니 가만히 있어라. 가만히 있었으면 죽지 않았을 거 아니냐. 괜한 일 벌리지 마라. 그래야 개똥이란 아이도 살릴 수 있다"며 이수를 협박했다. 

이수는 장내관에게 "또 내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 내 행복을 바라던 아이였다"며 울었다. 이에 장내관은 "소신탓이다. 제가 영상 대감에게 밀고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녀 오시라. 제가 대신 이 곳에 있겠다"며 풍등을 날리는 광통교로 가라고 했다.

한편 서책을 다 외운 개똥은 마훈에게 시험을 보자고 했다. 마훈은 이곳이 아닌  광통교에서 보자고 했다. 이에 고영수는 외출을 나서기에 앞서 개똥을 꽃단장시켰다. 고영수는 개똥에게"여자의 인상은 눈썹이 좌우한다"며 개똥의 눈썹을 정리해주었다.

곱게 단장한 개똥을 보며 마훈은 놀랐고 도준은 "이제라도 마음을 돌리게 늦지 않았네"라고 말했다.하지만 마훈은 "직녀와 견우가 만나게 해주는 게 내 몫. 그 이상은 직권 남용이다"라고 대답했다.하지만 시선은 계속 개똥이를 향했고 마훈과 개똥은 행렬들에 떠밀려 두 손을 맞잡았다.

이후 두 사람은 풍등에 소원을 적었고 마훈은 그곳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에 개똥은 시를 읊었고 이내 틀렸다. 이에 마훈은 "틀렸다. 지난번에도 가르쳐주지 않았느냐"라고 말했고, 개똥은 "아니다. 제 마음은 틀리지 않았다. 은혜한다, 은혜하게 됐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그때 그곳에 몰래 나타난 이수가 이 말을 엿듣고 눈물을 흘렸다.
 

jmiyong@osen.co.kr

[사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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