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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오주은 가족, 새 반려견 하비와 성공적 첫날밤..김기두 딸 첫 공개[종합]
등록 : 2019.10.13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기두가 '똥강아지들'에서 처음으로 딸을 공개했다. 양동근과 오주은 역시 새롭게 식구가 된 반려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 김기두가 딸과 함께 반려견을 최초로 공개했다. 양동근 가족은 엘사의 100일 잔치를 무사히 마쳤고, 오주은 가족은 새롭게 가족이 된 하비와 서툴지만 행복한 일상을 시작했다.

양동근 가족이 아침 밥을 먹는 도중에 엘사가 큰 일을 해결했다. 조이는 엘사가 변을 싸면 치우기로 약속을 했지만 지키지 않았다. 결국 양동근이 나서서 뒷정리를 했다. 

양동근과 조이는 첫 산책에 나섰다. 엘사는 핑크색 목줄을 거부했다. 설채현은 "반려견들이 목줄 착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밥먹기 전에 목줄을 채우고 밥먹고 나서 풀어주는 것이 좋다. 목줄을 채우면 밥 먹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조이와 실로 남매는 시도 때도 없이 다퉜다. 가람은 두 아이에게 강제로 껴안고 뽀뽀하라고 시켰다. 조이와 실로도 엄마의 말에 따라서 강제로 스킨십을 했다.

마침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엘사의 첫 산책이 시작됐다. 엘사는 첫 산책을 낯설어 했다. 양동근은 다정하게 조이에게 산책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조이는 천천히 산책을 즐기는 엘사 옆에 꼭 붙어 있었다. 엘사는 계단 앞에서 멈칫했다. 조이 삼남매는 계단 올라가기를 힘들어하는 엘사를 기다려줬다. 

엘사는 야외에서 배변 활동에 무사히 성공했다. 양동근은 조이에게 엘사의 배변을 치우라고 또 다시 부탁했다. 결국 조이는 배변 봉투를 손에 끼고 배변 치우기에 성공했다.

산책 이후에는 엘사의 첫 목욕이 기다리고 있었다. 삼남매는 자연스럽게 강아지들과 함께 욕조에 들어갔다. 엘사도 조심스럽게 욕조에 입수했다. 양동근은 10년차 아빠답게 부다럽게 두 강아지의 목욕을 마쳤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미키를 마사지 해주는 방법을 알려줬다. 가람 엄마는 라벤더 오일을 가지고 강아지 마사지 방법을 공부해서 알려줬다. 미키는 엄마의 손길을 느끼며 잠 들었다. 조이는 엘사를 위해서 마사지를 배웠다. 

엘사의 100일 잔치가 열렸다. 양동근 삼남매는 열심히 장식하고 꾸미면서 100일 파티 준비를 마쳤다. 엘사를 위해서 온가족은 노래를 물렀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단 한 컷도 제대로된 사진을 건질 수는 없었다. 조이는 엘사를 위해서 혼자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엄마는 조이의 춤을 보고 "현대 무용과 재즈 무용과 발레가 다 섞여 있다"고 감탄했다.

'똥강아지들' 방송화면

김기두가 방송 최초로 딸을 공개했다. 김기두는 다정하게 딸을 깨우고 예쁘게 머리를 꾸미고 10년 가까이 같이 살던 강아지를 만나러 갔다. 김기두는 이사 때문에 두 강아지를 잠시 맡겨 뒀다. 김기두의 강아지 이름은 둥이와 짱이였다. 둥이와 짱이는 소은이와 함께 자랐다.

소은이는 둥이와 짱이를 위해서 아주 특별한 축하 무대를 펼쳤다. 소은이는 온 집을 돌아다니면서 '렛잇고'를 열창했다. 소은이의 열정적인 무대는 계속 이어졌다. 하지만 둥이와 짱이는 소은이를 외면했다. 김기두는 "어린 시절에 소은이와 둥이와 짱이가 같이 자라면서 간식을 뺏어먹고 이런 것을 괴롭히면서 싫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짱이는 소은이의 애착 인형을 물어뜯었고, 소은이는 그 모습을 보면서 울었다. 김기두는 그 모습을 보면서 가슴 아파 했다. 

오주은 가족은 새롭게 식구가 된 강아지 이름을 정하기에 나섰다. 오주은은 모든 가족들의 투표에 따라서 하비로 이름을 정했다. 오주은의 딸 희수는 강아지 언어를 따라하면서 가족 소개를 했다. 희재와 희수 남매는 하비에게 사료를 여러번 나눠서 줬다. 희재는 사료를 잘 먹는 하비에게 사료를 더 주고 싶어했다. 하비는 쉬지 않고 사료를 먹었다.

입양 된 첫날 하비는 밥을 먹는 가족들 곁에서 잠이 들었다. 오주은의 가족들은 잠을 자는 하비를 위해 밥을 먹으면서도 소리를 내지 않았다. 하비는 첫날 밤부터 오주은의 가족들과 함께 자기를 원했다. 하비는 가족들이 잠이 든 새벽에 홀로 잠이 들지 못했다. 새벽 내내 뒤척이던 하비는 방 곳곳에 배변을 했다.

하비는 희재의 애착이불을 물고 놓지 않았다. 희재는 누나인 희수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희수는 애착 이불을 포기했다. 희재 역시도 하비에게 애착 이불을 줬다. 

하비는 입양 이후 최초로 동물병원을 찾았다. 희수는 희재를 돌보느라 바쁜 엄마를 대신해 하비의 보호자 역할을 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난관은 채혈 검사였다. 희수는 아파하는 하비를 보며 가슴 아파했다. 하비의 체온과 이빨 그리고 항체는 정상이었다. 오주은과 희수는 수의사에게 쉴 새 없이 많은 질문을 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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