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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임현식X전인권X김용건, ''돌려깎기가 뭔가요?'' 좌충우돌 닭볶음탕 완성 [종합]
등록 : 2019.10.09

[OSEN=김예솔 기자] 임현식, 전인권, 김용건 할배들이 1인분 닭볶음탕을 완성했다. 

9일에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특집 4주차로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1인분 닭볶음탕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한 그릇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잘라서 만든 닭이 판다. 이 닭을 우유에 담가 두면 잡내가 사라지고 살이 훨씬 더 부드럽다"라고 조언했다. 

김수미는 전인권에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린다. 우유가 아깝다고 저 우유를 마시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미는 우유에 재웠던 닭을 꺼내 양념을 시작했다. 양념을 끝낸 김수미는 감자 썰기에 나섰지만 할배들은 속도를 따라오지 못했다. 

김수미는 "감자 돌려깎기를 해야한다. 각진 부분을 깎아두면 먹을 때도 예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인권은 감자를 보며 "이미 깎여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설명을 이해하지 못한 전인권은 최현석 셰프의 조언을 한 번 더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인권은 더욱 뾰족한 감자를 만들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김용건은 돌려깎기가 아닌 당근의 껍질을 깎았고 이에 지적을 당하자 "돌려 막기는 들어봤지만 돌려 깎기는 처음 듣는다"라고 말했다. 임현식은 감자를 돌려깎기 하기 전에 벌써 양념을 묻혀 포기해버렸다. 

이때 갑자기 전인권이 노래를 시작했고 노래는 멋지게 부르지만 정작 요리는 하지 않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김수미는 양념한 닭에 감자, 당근, 대파, 고추를 모두 버무리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전인권은 양념한 닭 따윈 잊고 냄비에 바로 넣으려고해 김수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수미는 "이 닭은 두 끼 먹을 수 있다. 양념을 해서 반찬통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뚝배기에 넣어 자작자작하게 끓여냈다. 

전인권은 가스 불을 켰지만 불이 붙지 않았고 이 사실을 전인권은 모르고 있었다. 이를 미리 발견한 최현석이 전인권 몰래 불을 켜놔 요리를 완성했다. 

김수미가 감사를 시작했다. 전인권이 끓인 닭볶음탕을 맛 본 김수미는 "너무 달다"라고 평가했다. 전인권은 영문을 몰라했다. 하지만 앞서 매실액을 한 큰 술만 넣으라는 주문에도 불구하고 전인권은 매실액을 지나치게 많이 넣어 달게 완성됐다. 

임현식이 끓인 닭볶음탕을 본 김수미는 "이게 뭐냐. 돌려깎기를 안하니 밉지 않냐. 감자 사이즈가 다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임현식은 빠르게 인정하며 "반성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맛은 괜찮다"라고 평가했다. 

이날 4주차 우등생은 전인권이 차지해 2관왕을 수상했다. 장동민은 전인권이 1등을 차지한 이유에 대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반영됐다.  대답도 정말 잘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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