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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C, 中 '복면가왕'
등록 : 2019.09.18

[사진=MBC 제공]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공식 포스터.

[OSEN=연휘선 기자] MBC가 중국판 '복면가왕' 제작사를 상대로 수익금 미지급 소송에 나선다.

18일 OSEN 취재 결과 MBC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포맷을 계약한 중국 제작사 찬싱을 상대로 미지급 수익금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MBC와 찬싱은 지난 2015년 5월 중국 내 '복면가왕' 포맷 판매 및 제작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같은 해 7월, 중국 강소위성TV에서 '복면가왕(蒙面歌王)'이라는 한국과 동일한 제목으로 전파를 탔다.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자 양측은 2016년 1월 중국 내 '복면가왕'의 시즌2~4까지 총 3개 시즌에 대한 포맷 판매 및 제작 자문 계약을 일괄적으로 맺기도 했다.

그러나 MBC는 현재까지 찬싱 측으로부터 중국판 '복면가왕' 수익에 따른 정산을 받지 못한 상태다. 시즌1의 경우, 찬싱 측이 '한한령(限韓令·한류금지령) 이후 한국으로 송금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에 MBC 측이 중국 북경 주재 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해 양측 합의 권유를 받았으나 이행하지 않았다.

또한 찬싱 측은 일괄 계약한 시즌2~4에 대해 프로그램 제목을 '복면노래 누구인지 맞춰봐(蒙面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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