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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업보다 취미가 먼저인 고민녀 오빠. ''바뀌지 않을 거다'' 단호 [Oh!쎈 리뷰]
등록 : 2019.09.17

[OSEN=전미용 기자] 오빠 때문에 고민인 동생이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전업인 마사지샵 운영보다 취미생활과 화장품 판매에 더 신경쓰는 오빠 때문에 고민인 동생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로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 맘 사연이 공개됐다. 워킹맘은  39살 친오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것. 그녀는 친오빠와 함께 마사지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생은 오빠가 약속이 있을 때 손님이 오면 "다음에 오라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오빠랑 일한 지 1년 반 됐는데 오빠가 뭐하나에 빠지면 푹 빠진다. 볼링에 빠졌다가 낚시.. 지금은 맛집 탐방에 나섰다며 답답해했다. 홍경민은 "일 다 하고 다니는 거라 괜찮지 않냐" 물었고 동생은 "마사지 하다 졸고 갑자기 사라진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오빠가 등장했다. 오빠는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은데 자꾸 간섭한다며 동생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볼링을 할 때 원하는 점수가 나올 때까지 친다. 한번은 하도 안가서 직원분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 볼링 치는 걸 싫어하자 낚시로 취미생활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동생 믿고 너무 즐기는 거 아니냐" 물었고 오빠는 "동생 경력이 10년이다. 제 일도 커버한다"고 말했고 "눈 감고도 마사지를 할 수 있다. 한 손으로 인터넷을 할 수도 있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사지를 받은 이영자는 "너무 시원하다 너무 좋다. 반대쪽이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런 오빠의 모습에 아이린은 SNS스타가 되시겠다며 감탄했다. 마사지를 받은 이영자는 "딴짓하는 거 모르겠다. 진짜 나만을 위해 힘을 쓰는 것 같다"고 말해 오빠의 실력에 감탄했고, 이에 신동엽도 마사지를 받으며 "진짜 잘 하신다"고 말했다. 


이후 동생은 요즘은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다. 문제는 손님들에게도 영업을 한다.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빠는 자신이 써봤는데 정말 좋아서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빠는 5년만에 10억 벌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 단골손님들이 나와 사람은 좋다. 그런데 자꾸 영업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오빠에게  "자신은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다른 건 동생한테 다 미루고 너무 무책임한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도티는 "벽이랑 이야기하는 것 같다. 자기 세계관이 너무 강하다. 동생분이 힘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은 "제발 한가지만 하자"고 부탁했고 오빠는 "미안하게 생각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고 단호하게 말해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jmiyong@osen.co.kr

[사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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