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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26년만에 영화 출연..'미희' 주연 발탁
등록 : 2019.09.11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한지일/사진=스타뉴스
배우 한지일/사진=스타뉴스


원로 영화배우 한지일(72)이 26년 만에 영화에 출연한다.


11일 오전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크랭크인 한 영화 '미희'(감독 서영조)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한지일의 이번 영화 출연은 1993년 개봉한 '가위여자'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모처럼 영화로 대중과 만나게 된 그는 여느 때보다 열의를 가지고 촬영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이에 70, 80년대 영화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미희'는 '어떻게 사느냐'를 주제로 바쁘게 일하느라 늙는 것도 알지 못해 노년이 된 고진덕이 주미희를 만나면서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려고 하는 이야기다. 고령화 시대의 단면을 담는다.

극중 한지일은 진덕 역을 맡았다. 진덕은 칠순의 나이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고독사 현장 목격 후, 미희를 만나 자신의 남은 삶에 꽃을 피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한지일이 주연을 맡은 '미희'는 오는 10월 3일 개막하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40분 단편물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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