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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신재하, 가면 벗었다‥손병호子→살인 폭주 '섬뜩' [핫TV]
등록 : 2019.09.11

[OSEN=김수형 기자] '웰컴2 라이프'에서 신재하의 섬뜩한 정체가 밝졌다. 피로 물들인 그의 살벌한 모습이 긴장감을 안겼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웰컴2 라이프(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 윤필우(신재하 분)의 살인폭주가 흑화를 예고했다.

이날 재상(정지훈 분)은 시온(임지연 분)을 괴한으로부터 구한 후, 응급실로 달려왔다. 시온은 왜 자꾸만 자신에게 나타나는지 물었고 재상은 "널 꼭 지켜야해, 떠날 수 없다"면서 "진실을 마주하면 아플 것, 그냥 날 보고 있어라"고 말했다. 동택(곽시양 분)이 괴한과 마주쳤고, 시온을 다치게 한 괴한에게 분노감을 주체하지 못 했다. 

시온은 무사히 수술을 마쳤고, 재상은 "생명의 은인이라 해라"며 장난쳤다. 시온은 "필름 끊겼다"며 모른 척 했다.  마침 동택도 시온을 찾아왔고,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두 사람 어떻게 같이 있는 거냐"며 재상을 의식했다. 하지만 이내 재상에게 "시온을 구해준 것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상이 시온과 옆집 이웃이 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더욱 재상이 신경쓰였다. 

시온을 데려다 준 후, 동택은 재상에게 "왜 자꾸 시온이 근처에서 얼쩡거려, 진짜 우연이냐"며 의심했다. 
재상은 "의도면 어쩔 거냐"고 도발, 동택은 "어쩔건지 지금 보여줘요?"라며 발끈했다. 재상은 "걱정 내려놓아라, 사건 해결되면 알아서 꺼지겠다"면서 "그래도 고맙다, 시온이 걱정해주고 지켜봐줘서 고맙다, 그 쪽이 얼쩡되는 것 반갑진 않지만 애 안 다치게 앞으로도 그렇게 쭉 해달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그날 밤, 재상은 악몽에 시달렸다. 바로 평행세계에서 납치당한 시온을 두고 온 꿈이었다. 시온은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재상은 시온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 하지만 다시 꿈에서 깨어났다. 다음날, 재상은 "그날 밤 시온인 왜 거길 갔을까"라며 사건과의 연관성을 고민했다. 

동택은 야근하는 시온을 찾아가 끼니를 챙겼다. 그러면서 재상을 편하게 대하는 시온에게 "좀 부럽다, 너가 이 검사를 막 대하는 것이 부럽다"면서  "너한테 난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고, 너한테 이검사는 마무리가 안 된 것 같고 참 어렵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시온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다. 

장도식(손병호 분)의 아내는 아들이 폭력사건에 휘말린 사실을 전해들었다. 게다가 폭력을 행사하는 방식이 더욱 문제라 했고, 아내는 아들이 父인 장도식을 점점 닮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다음날, 장도식 아내가 재상을 찾아왔고 1대1 심문조사를 하게 됐다. 

재상은 "대신 확실한 증거를 달라, 이 자리를 던질만한 강력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했고 장도식 아내는 "범행도구가 있다"면서 "망치"라 말했다. 그녀는 "대표 이사실 금고에 망치가 있다는 건 상식적이지 않지 않냐, 피로 얼룩진 망치가 있다"면서 "오늘 저녁 전달하겠다, 장도식이 지검장과 은밀한 회동이 있다"고 했다. 

장도식 아내는 몰래 이사실에 들어가 금고를 열었다. 그리고 그녀의 차를 동택과 시온이 뒤따랐다. 
재상은 장도식 구역을 벗어날 때까지 접근을 금지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아들이 납치된 사진을 보곤 차를 멈췄다. 알고보니 윤필우(신재하 분)가 아들을 납치한 것. 윤필우가 중간에서 그녀를 미행한 것이다. 

윤필우가 장도식 아내 앞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유일한 증거물인 망치를 빼앗기고 말았다. 윤필우는 "제가 다치면 아버지가 다친다"면서 "처음으로 인사한다 장도식의 숨겨진 아들 윤필우, 아니 지선우다"며 자신의 정체를 밝혀 혼란을 안겼다. 장도식 혼외자 아들이란 사실에 충격, 그는 "내 엄마는 꽃뱀, 남자한테 버림받고 자식에게 보복한 끔찍한 엄마"라며 분노했다. 

윤필우는 "난 특별한 존재, 엄마만 없었다면"이라면서 "특별한 핏줄"이라 했다. 장도식 아내는 "살려달라, 비밀로 하겠다"며 무릎을 꿇고 빌었으나 그는 "처음부터 그랬어야한다"면서 망치를 들고 다가갔다. 알고보니 그가 자신의 母까지 망치로 내리쳤던 범인이었던 것이다. 피로 얼룩진 연쇄살인범의 정체까지 드러내 극의 반전을 안겼다. 

게다가 윤필우는 자신을 찾아온 장도식을 보며 "오셨어요?"라며 휘파람을 불었고, 장도식에게 "제가 다 해결했다"며 피를 닦았다. 윤필우는 "이번에도 제가 아버지를 지켰다"며 살벌한 미소를 지었다. 피를 뒤덮은 얼구로 살인을 폭주한 윤필우, 그가 가면을 벗으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웰컴2 라이프'는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을 그린 드라마다. 
/ssu0818@osen.co.kr

[사진] '웰컴2 라이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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