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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만 3백명↑'' '아내의맛' 송가인 생家, 방문객이 입증한 '월드★' [핫TV]
등록 : 2019.09.11

[OSEN=김수형 기자] 다양한 에필로그 속에서도 송가인 '생가' 인기가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시즌'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먼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그려졌다. 집들이 준비로 개그맨 선배 김용명과 낚시 원정대를 떠났다.  
집들이 메뉴인 참돔을 잡아야하는 가운데 김용명은 백조기를 낚았다. 하지만 회로 먹지 않는다고 하자 실망했다. 

홍현희에게도 입질이 왔다. 생애 첫 낚시에 흥분한 가운데, 또 백조기가 낚여 "우리 남편은 낚지를 못 한다"며 제이쓴을 자극했다. 홍현희는 "우리 집들이 해야한다"고 했으나 제이쓴은 한 마리도 낚지 못했다. 

이때, 김용명은 또 입질이 왔다며 흥분, 바로 우럭이었다. 김용명은 "드디어 하나 잡았다"며 기뻐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탄력을 받는가 싶었으나 소식이 없었고 결국 우럭 쟁탈전이 펼쳐져 폭소하게 했다. 

결국 김용명은 직접 우럭회를 썰어 후배들에게 대접했다. 모두 자연산 우럭맛에 빠져들었다. 제이쓴과 홍현희는 "이 맛에 낚시한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참돔의 꿈을 접어야했다. 

송가인과 부모님이 오열장 나들이를 떠났다. 진한 콩국물과 찰떡궁합인 우뭇가사리를 바로 구입했다.  
이어 손주들을 위해 간식거리도 샀다. 송블리 조카에 대해 父는 "손주가 6살인데 고모(송가인)이 부른 트로트 노래를 잘 부른다"며 손주사랑을 전했다. 父는 "간만에 손주들이 온다"며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았다. 

특히 한 상인은 "어떻게 딸을 그렇게 만들었냐"며 송가인을 칭찬했다. 父는 "노래를 부르면서 만들면 그렇게 나온다"며 비밀(?)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송가인 父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청소를 시작했다. 송가인이 조카들 오기 전에 청소를 해야한다고 했기 때문이었다. 이어 집 뒷산에 있는 부모님 산소를 찾아가 막내딸 송가인에 대해 자랑했다. 송가인을 유독 예뻐했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살아계셨으면 최다고 했을 텐데"라며 손녀의 잘 된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송가인父는 조카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시장에서 산 콩물로 정성껏 우뭇사가리 콩국을 완성했다.
이어 큰형님 내외와 함께 식사를 즐겼다. 형제들과 모여 다시 부모님과의 추억을 회상, 송가인父는 "가인이 중학생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면서 "가인이 곧잘 할머니 심부름을 싹싹하게 잘 했다, 할머니 틀니도 손수 끼워드렸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마침 손주들이 도착했다. 며느리에겐 "뭐 먹고 싶냐"면서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는 며느리에게 "아빠가 해주겠다"며 시아버지 사랑을 보였다. 

가족들은 송가인 빈자리에 "너무 스케줄이 빡빡해, 가인이 너무 떠서 얼굴도 못 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인의 오빠들은 진도 생가 앞에 사람들 방문이 많다며 "거의 줄을 섰더라"고 했다. 父는 "휴가철 오전에만 3백명 방문, 아침 18시부터 저녁8시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아, 마당 정리는 꼭두새벽 5시부터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힘은 들어도 자식에게 좋은 일이라 행복하다"고 했다. 

이를 본 MC들은 "월드스타급 유명세, 이정도면 카페 해야되겠다"며 놀라워했다. 진도는 물론, 전국을 휩쓴 송가인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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