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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허당美 '폭발'‥소개팅女 유다솜 울린 사연 [핫TV]
등록 : 2019.08.23

[OSEN=김수형 기자] 다양한 데이트 속에서도 10년만에 첫 소개팅에 나선 이재황이 허당미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소개팅녀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2'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무슨 데이트를 할지 고민했고,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하고 싶은 것을 물었다. 김보미는 1부터 4까지 적어 사다리타기를 주문했다. 알고보니 이미 답이 정해져있었다. 매운 짬뽕집을 가기로 한 것. 이 집을 보자마자 박나래도 "정말 매운 집"이라며 놀랐고, 김재중은 "난 완뽕했다, 매움의 전당출신"이라 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미는 "설렌다, 완뽕이 목표"라면서 기대감에 찼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도전"을 외치면서 시식을 시작했으나 국물부터 기침을 나오게 했다. 고주미는 "정말 장난 아니다, 심각하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고주원은 "나 올 때가지 기다려라"면서 위장약을 사왔다. 그러면서 다시 2차로 도전했다. 

이때, 제작진은 "짬뽕을 시켰다"고 했고, 스튜디오에서도 빨간맛 챌린지가 열렸다. 매움의 전당출신은 김재중은 다른사람들과 달리 편안하게 국물까지 맛봤다. 모두 빨간맛의 위력을 느끼며 괴로워했다. 이어 고주원과 김보미는 함께 찜질방에서 마사지를 받았고, 두 사람이 함께한 사계절을 돌아봤다.고주원은 "계절마다 내가 다르냐"고 질문했으나, 보미는 "똑같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고주원은 보미를 공항까지 데려다주면서 "제주도 이사했을 때가 6개월 전, 보고싶어서 움직였던 거리 계산하면 만 키로 되겠다"고 했다. 그만큼 우리의 8개월이 특별했다고 했고, 보미는 "공항에서 헤어지는 것이 익숙해졌다"며 아쉬운 마음으로 공항에서 인사를 나눴다.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이 그려졌다. 시드니에서 오자마자 오창석을 보기위해 정동진으로 향했다. 알고보니 오창석 친구가 이벤트 숙박권을 선물해줬다고 한 것이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어렵게 전화통화가 닿았고, 이채은은 오창석을 바닷가로 불렀다. 

오창석은 준비한 꽃다발을 들고 바닷가로 향했고, 이채은도 꽃다발을 들고 기다렸다. 이채은은 "50일 겸 첫 여행"이라고 준비한 말을 되뇌면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그 사이, 오창석이 도착했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서있는 채은을 보며 함박웃음이 터졌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창석은 먼저 씻기로 했다. 가벼운 복장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서로 마사지와 테라피를 해주며 서로의 건강을 챙겼다. 오창석은 "내가 여자친구를 잘 뒀다"며 감동, 이채은은 "나중엔 더 전문적으로 해주겠다"며 살뜰히 챙겼고, 창석은 "마음이 고맙다"며 물끄러미 채은을 바라봤다. 

두 사람은 밤새 데이트 후 정동진에서의 아침을 맞이했다. 정동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바닷가로 향했다. 오창석은 태양 앞에서 커플링을 전달하며 50일 기념 낭만적인 선물을 전했다. 두 사람은 첫 일출 앞에서 첫 반지를 함께 나눠 끼웠다.  

MC들은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이 각자 스케줄로 해외에 나갔다"면서 그래서 그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인물로 배우 이재황의 소개팅을 소개했다.

배우 이재황은 10년만에 처음 소개팅을 하게 됐고, 소개팅녀 유다솜이 도착하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10년만에 소개팅이라 어색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재황과 유다솜은 14살 나이차이가 있음에도 서로 화기애애한 첫 만남 분위기를 보였다. 서로 카페데이트를 좋아한다며 취향이 맞자, 유다솜은 "좋은 분인 것 같다"고 했고, 이재황 역시 속마음 토크에서 창피해하면서도 마음에 드는지 질문엔 "좋은 분 같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보였다. 

이재황은 직접 차 문까지 열어주며 연애세포를 봉인해제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춘천여행을 떠나기로 했고,  유다솜이 편한 옷을 갈아입기 위해 잠시 집을 들렸다. 

유다솜은 "부모님이 부산에 있는데 지금 잠깐 서울에 오셨다"고 했고, 이재황은 긴장, 마침 유다솜父가 깜짝 등장해 첫만남에 부모님 인사까지 하게 됐다. 유다솜父는 "잘 놀다와라"고 했으나 이재황은 "당황했다"며 바들바들 떨었다. 

父의 응원 속에서 춘천 데이트를 떠났다. 이재황도 휴게소를 들려 편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었다. 다시 차로 돌아왔을 때 유다솜이 사라졌으나 이재황은 어찌할 바를 모르더니 무작정 기다리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그러다 간식을 사러 떠났고, 서로 똑같이 떡볶이를 사오며 웃음이 터졌다.  

유다솜이 떡볶이까지 먹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갔으나, 웃음도 잠시였다. 떡볶이를 먹다가 경로를 이탈해버린 것이다. 이재황은 "항상 네비켜고 제대로 못 빠진다"며 당황, 유다솜은 "진짜 여행가는 기분이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또 다시 경로를 이탈하며 길을 잃어버렸다. 급기야 차량 통제구역까지 왔고, 실성하는 유다솜에게 이재황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예고편에선 날이 어둡도록 차안에서 헤매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고, 결국 유다솜의 눈물이 터졌다. 그의 허당모습으로 첫 데이트만에 위기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남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연애의 맛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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