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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민도희, 려운과 썸+수시 탈락에 오열→드디어 수능 D-day [종합]
등록 : 2019.08.19

'인서울' 방송화면 캡처

[OSEN=김나희 기자] '인서울' 강다미와 고삼 친구들이 드디어 수능 D-day를 맞이했다.

지난 18일 JTBC를 통해 방송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인서울-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극본 정수윤/ 연출 임지은, 이하 인서울) 5회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엄마가'와 6회 '고3이 미쳐버릴 수밖에 없는 이유'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강다미(민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미는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수시 원서접수를 했다. 그는 떨리는 마음에 최종 버튼을 친구들한테 눌러달라고 했고 "엄마가 서울로 원서 쓴 거 아직 모르셔?"라는 말에 "절대 몰라"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그사이 엄마 송영주(장영남 분)는 담임인 소호필(정은표 분)의 연락으로 강다미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서울로 원서를 썼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했다. 

'인서울' 방송화면 캡처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강다미의 방을 찾은 송영주. 그러나 그는 공부를 하다 잠든 딸의 모습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거실로 나와 혼자 소주를 마셨다.

송영주는 자신의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엄마한테 거짓말했을 때 어떻게 했어?"라고 물었고 "'거짓말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겠지'라고 이해하고 넘어갔지"라는 답변에 미소를 지었다.

다음날 아침, 송영주는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강다미에게 자연스럽게 "선생님한테 전화 왔었어. 6개 다 서울로 지원했다고"라며 말을 걸었고, 미안해진 강다미는 엄마를 꼭 안아줘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수시 1차 결과가 나왔다. 강다미는 목표로 했던 외경대 1차에서 합격해 미소를 지었다. 이는 윤성현(려운 분)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하림(진예주 분)은 자신이 바라던 서연대 1차에서 떨어져 우울해했다. 

'인서울' 방송화면 캡처

수능을 7일 남기고 이하림이 멘붕에 빠지자 강다미, 윤성현은 엽기 떡볶이를 시켜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려고 했고 이때 마침 수시 2차 결과가 나왔다. 

강다미는 긴장하면서 결과를 조회했지만 집으로 돌아온 뒤 송영주 앞에서 "평생 울 거 고삼 때 다 우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결국 외경대 수시에서 떨어진 것이다.

그는 '나보다 더 잘 한 사람이 있었겠지 쉽게 생각하려다가도 내가 뭐가 그렇게 부족했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이게 제발 다 꿈이었으면. 지옥 같았던 고삼도 한 번 더 버텨낼 테니까 3년 전으로 돌아갈 수 없겠지?'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했다.

그리고 수능 앞둔 강다미는 "괜히 후회만 엄청 했네요. 부디 내일은 후회하지 않기를. 솔직히 잘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열심히는 보고 올게요"라고 각오를 다진 뒤, 송영주의 배웅을 받으며 수능장으로 향했다.

'인서울'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강다미와 윤성현은 점점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설렘을 안겼다. 강다미는 "성현이랑 무슨 사이야? 엄마 촉으로 완전 썸이던데?"라는 송영주의 질문에 "아무 사이도 아닌데?"라고 부인하면서도, 윤성현이 학교에 오지 않자 계속 그를 걱정했다. 

이후 독감에 걸린 윤성현이 등장했고, 강다미가 계속 "오늘은 좀 쉬지", "내가 집에 데려다줄까?"라며 윤성현을 위하자 이를 보고 있던 이하림이 "차리리 고백을 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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