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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진화, 관계회복→장모님의 특별한 한국어 과외[종합]
등록 : 2019.08.14

[OSEN=김은애 기자] ‘아내의맛’ 진화가 장모님과 한층 가까워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맛’에선 홍현희-제이쓴, 송가인 부모님, 함소원-진화 부부의 다양한 일상이 그려졌다.

진화는 함소원을 위해 수박도시락을 만들었다. 진화는 함소원에게 “홈쇼핑 많이 팔고와”라며 응원했다. 그러다 진화는 상의를 탈의한 채 혜정을 씻긴 후 장모님을 마주했다. 진화와 장모님은 서로 민망함에 재빨리 혜정의 옷을 입혔다.

진화는 장모님과 언어의 장벽이 있었지만 열심히 대화를 시도했다. 장모님은 능숙하게 혜정을 재웠고 다시 두사람은 어색해했다. 이어 장모님은 진화에게 밥을 차려줬다. 그러던 중 장모님은 진화에게 잔소리를 시작했고 급하게 식사를 마무리했다.

진화는 장을 보기 위해 혜정과 외출했다. 장모님은 옥수수와 아이스크림을 사오라고 시켰다. 잘못 들은 진화는 ‘옥수수맛 아이스크림’을 샀다.

이를 본 장모님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옥수수를 설명했다. 이에 진화는 한국어 공부에 몰입했고 장모님이 나섰다.

장모님은 진화의 용돈 올려주는 것을 빌미로 한국어 시험을 진행했다. 하지만 장모님은 단어를 가르쳐주며 인생 수업 같은 잔소리를 펼쳤다. 스튜디오에서 진화는 ‘장모님이 가르쳐줘서 좋았냐’는 질문에 “좋다. 괜찮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여행은 괜찮냐’고 묻자 “여행은..”이라고 제대로 답을 하지 못했다.

이후 진화는 장모님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장모님은 “공부는 별론데 요리는 잘하네”라고 말했고 진화는 “공부도 잘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장모님은 “함소원이 잘못 한 것이 있으면 나한테 얘기해. 엄마가 해결해줄게”라고 힘을 보탰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함소원은 “시아버님도 내게 방송을 보고 전화가 왔다. 진화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시아버님께 얘기를 하라더라”고 전했다.

그러다 함소원이 집에 돌아왔고 소고기를 먹고 있는 어머니를 보고 놀랐다. 사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소고기를 먹지 않았으나 “사위가 해주니까 맛있다”라고 고마워했다.

 

홍현희, 제이쓴은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하게 됐다.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답게 하나부터 열까지 제 손으로 해내는 ‘셀프 인테리어’에 나서며 새 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홍현희 역시 이에 숟가락을 얹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홍현희와 제이쓴은 인테리어를 하다말고 절에 방문하는 행보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유인 즉, 집안의 나쁜 기운을 쫓아 준다는 ‘달마도’를 받으러 가게 됐던 것. 두 사람은 달마도를 그리기 전 부족한 부분을 알아내기 위해 스님에게 사주까지 보게 됐고, 이 과정에서 스님은 뼈를 때리는 정확한 사주풀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희쓴 부부의 궁합까지 척척 풀어내는 스님으로 인해 홍현희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 스님은 "제이쓴은 나무, 홍현희는 물이다. 두 사람은 결국 천생연분이다. 제이쓴 씨의 경우 뿌리까지 튼튼한 나무다. 홍현희 씨는 물인데 고집이 강하다. 그리고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의외로 소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의 관상을 본 스님은 "코를 들면 돈이 나간다. 남과 얘기할 때 고개를 들지 마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도 진화와의 궁합을 봤던 기억을 회상했다. 함소원은 "원래 제 사주에 어린 남자 복이 들어와있다더라"고 당시의 풀이를 언급했다.

이후 산에서 달마도를 얻어서 돌아온 희쓴 부부는 본격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특히 제이쓴은 전셋집의 한계도, 똥손 홍현희의 방해공작도 모두 이겨내는 탁월한 능력 발휘로 감탄을 자아냈다. 페인트칠부터 전동커튼, 이색조명 설치와 더불어 공간 구석구석을 1000% 활용하는 ‘셀프 인테리어’ 꿀팁을 대방출했다.

 ‘금손’ 제이쓴의 실력을 지켜 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홍현희 시집 잘 갔다” “우리 집 인테리어도 맡아 달라”, “그대로 따라 해야겠다”고 호응했다. 홍현희는 집의 비포애프터를 본 뒤 “이전의 집에선 씻지 않았다. 지금 집에선 더 예뻐져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농을 던졌다.

‘엄마의 맛’에선 시장을 찾은 송가인의 부모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의 부모님은 진도에서 더욱 유명해졌다. 시장 상인들도 “엄마가 딸보다 더 유명해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가인의 부모님은 마을잔치를 벌였다. 송가인의 부모님은 녹두닭죽, 우뭇가사리 콩국, 겉절이 등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 마을주민들을 초대했다.

또 송가인 부모님은 주민들을 데리고 ‘미스트롯’ 목포 콘서트까지 가기로 했다. 마을 주민들은 미리 응원봉, LED 머리띠까지 챙겨 콘서트 연습을 했다. 그야말로 앵무리 팬클럽이 결성된 것. 송가인의 어머니는 마을 아주머니들을 모아 오이팩을 시켜주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휘재는 시청자들에게 “무리하게 앵무리를 방문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갑자기 찾아가서 밥을 달라던가 그런 행동은 삼가해주시길 바란다. 강아지 백구도 아직 어리다”고 당부했다. 

그러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딸이 사준 보약을 남편에게 줬다. 송가인 부모님은 보약을 살펴보며 뿌듯해했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내 딸이 최고다. 넘버원이다”라고 감탄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내의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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