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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김광규 등 생노동 재미 쏠쏠[종합]
등록 : 2019.07.12
[스타뉴스 상암=이경호 기자]
 신화 에릭, 앤디, 배우 이민정,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광규(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김창현 기자
 신화 에릭, 앤디, 배우 이민정, 다이아 정채연, 배우 김광규(사진 맨 왼쪽부터 오른쪽으로)/사진=김창현 기자


이민정의 첫 리얼 예능 도전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김광규, 정채연, 에릭, 앤디의 스페인 생노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안긴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의 장인 이남열 이발사, 수현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동서양 문화 충돌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 김광규이 출연한다.

이민정, 정채연/사진=김창현 기자
이민정, 정채연/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김동호 PD, 이민정, 김광규, 정채연 그리고 신화 멤버 에릭, 앤디가 참석해 촬영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으며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높였다.

김동호 PD는 스페인 현지에서 촬영이 진행된 부분 등 '윤식당', '스페인 하숙' 등 이미 해외에서 촬영을 했던 예능 프로그램과 유사성에 대해선 "그림이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 미용이라는 소재가 차별화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출연자들의 케미가 좋았다면서 인간성이 좋았다며 촬영을 즐겁게 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첫 리얼 예능 도전에 출연 제안을 받고 '스페인에서 미용을?' '세빌리아에서?'라고 생각했다고. 그러면서 제안을 받았던 당일, 친구를 만나서 세빌리아의 아름다움을 듣게 되면서 출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고데기를 잘 다루는데, 주위에서 스타일링을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 '감독님을 만나보자'라고 해서 만났다. 인상이 좋았다. 편안해 보였다. 제가 운명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 보는 편인데, 그러면 한 번 해볼까 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의 예능 출연에 대해서는 "같이 예능 출연할 일은 없을 것 같다"면서 ""배우에게 예능은 양날의 검일 수 있다. 그래서 신중해야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기획을 처음에 이야기 했을 때,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다"고 이병헌의 반응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이번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촬영하면서, 서비스업을 하는 이들의 고충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촬영을 앞두고 샴푸 등 기본적인 미용 실습도 하는 등 준비를 하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의 이런 준비성에 에릭, 앤디, 김광규 그리고 채연과의 호흡은 반전을 예고했다.

이밖에 에릭, 앤디는 남다른 요리 실력을 앞세워 K뷰티를 다룰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침샘도 자극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요리 실력에 김광규, 이민정이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였다. 김광규는 앤디의 김치찌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광규는 특유의 유쾌함이 있었지만, 고된 노동에 힘들었다고 했다. 이는 에릭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후 10시가 넘어서도 떨어지지 않는 해로 인해서 노동 시간이 길어졌다고. 김광규는 이를 두고 김동호 PD에게 "구속이야 당신은"이라면서 볼멘 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의 미용실 운영이 얼마나 힘들었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리얼한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재미를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1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한다.




상암=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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