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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 해킹 협박에 음원 수익금 기부
등록 : 2019.06.12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영국 록밴드 라디오헤드가 미공개 음원을 협박한 해킹범이 돈을 요구하자, 해당 음원을 공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다르면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는 최근 1997년 발표함 앨범 'OK Computer' 제작 과정에서 만든 비공개 음원이 담긴 컴퓨터를 해킹당했다.

톰 요크는 해커에게 음원 공개를 막으려면 15만 달러(한화 약 1억 8000만원)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받았다. 해킹당한 음원은 18시간 분량으로 세션 데모, 미공개 라이브 등이 담겨 있다.

이에 라디오헤드 측은 밴드캠프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했다. 이들은 18일 동안 음원을 18파운드(한화 약 2만 7000원)에 음원을 내려받을 수 있고, 음원의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스트리밍은 무료다.

이번에 공개된 음원에는 'OK Computer' 앨범에서 빠진 싱글 '리프트(Lift)'의 여러 버전 음원도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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