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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서유리♥
등록 : 2019.06.25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열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 오는 8월 14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서유리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해 화제가 됐다. 같은 달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열애 중이라고 밝힌 것에 이어 얼마 뒤 결혼 소식을 전한 것. 

열애 사실을 알린 후 한 달 뒤 결혼 발표를 했는데, 실제 두 사람이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해 서유리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달 2일 ‘해피투게더’에서 현재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며, 자신이 게임을 좋아하는 것도 이해해주는 배려심 많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디오스타’에서 결혼 발표를 한 것. 

특히 지난 11일 방송 전 서유리의 예비신랑이 MBC 드라마 PD였던 최병길 PD라고 전해져 주목받았다. 서유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서유리의 예비신랑은 애쉬번 PD가 맞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서유리는 “저 결혼해요”라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노 웨딩, 혼인신고만 하기로 한 날이 예비신랑 생일인 8월 14일을 잡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비신랑이 최병길 PD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유리는 “예비 신랑이 처음에 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 연락하고 싶었는데 접점이 없었다고 했다. 자신의 모든 인맥을 동원해 나와 소개팅을 주선했는데 그때 나는 슬럼프도 심했고 누군가 만날 여유가 없었다. 게다가 업계 사람이라는 이야기에 망설였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서유리는 최병길 PD와의 첫 만남에서 그간 힘든 얘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고 최병길 PD와 만남을 이어가다 자신은 결혼할 남자를 만날 거라고 하자 최병길 PD가 “그러면 결혼해요”라고 했다고.

최병길 PD와의 전화연결도 했는데 “강하고 겉으로 활달해보이지만 상처도 많이 받고 여린 사람이더라, 보듬고 살고 싶더라”며 “결혼은 얼굴보기 2주 전에 결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뿐 아니라 최병길 PD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서로 사랑하는 눈빛이 느껴진다. 정말 잘 어울린다”, “두 사람 행복하게 살길”, “결혼 정말 축하한다”, “서로 운명인가 보다. 잘 됐다” 등 축하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성우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6기’와 같은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의 게임에 참여했다. 특히 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미스 마리테’로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서유리의 남자친구이자 예비신랑인 최병길(애쉬번) PD는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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