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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덕밍아웃'→김재욱 트라우마 위로[★밤TView]
등록 : 2019-05-15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김재욱에게 '덕밍아웃'(덕후+커밍아웃) 한 후 사랑이 깊어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김재욱 분)이 성덕미(박민영 분)와 남은기(안보현 분)가 한 집에서 나오는 광경을 목격했다.

남은기는 전날 성덕미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할 계획으로 성덕미의 집을 찾아갔지만 고백하지 못했고, 다음 날 성덕미는 차시안(정제원 분)의 출근길을 촬영하러 마스크와 후드를 뒤집어쓰고 집을 나서고 있었다.

라이언은 성덕미를 불렀고, 남은기는 이를 저지했다. 하지만 라이언은 "덕미 씨 제 여자친구 입니다. 남 관장님이 상관할 일이 아닙니다"라고 따졌다. 이에 남은기는 "왜 상관할 일이 아닙니까. 내가 좋아하는 여잔데"라며 "진짜 덕미를 생각한다면 돌아가시죠"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라이언은 "괜찮아요 시나길님"이라며 성덕미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라이언은 성덕미를 끌고 자신의 집에 데려갔다. 라이언은 차시안의 스케줄을 물었고, 이 와중에 성덕미의 "우리 시안이"란 표현에 라이언은 눈을 흘겼다. 라이언은 "남은기 씨 덕미 씨 집에서 잤습니까?"라고 물었고 성덕미는 "네"라고 대답했다. 당당한 성덕미의 태도에 놀라자 성덕미는 "선주(박진주 분)도 있었다"며 "은기는 내 가족이다. 앞으로도 계속"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성덕미도 "관장님이 나 '시나길'인 거 알고도 모른 척하지 않았냐"고 따졌지만, 라이언을 이렇게까지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고 고백하고 말았다. 라이언이 "이렇게까지 좋아할 줄 몰랐다?"고 되물었고 성덕미는 "엄청"이라고 대답, 라이언이 "덕미 씨를 더 잘 알게 됐으니 싫지 않았다"고 말하며 두 사람 사이가 다시 화기애애해졌다.

모든 비밀이 밝혀지던 순간 라이언이 '라떼'란 닉네임으로 '시나길' 카페에 가입했다고 털어놨고, 성덕미는 부끄러움에 몸서리쳤다. 라이언은 "나도 가르쳐줘요. 덕질하는 거"라며 "나도 덕미 씨 한 번 덕질 하려고. '덕미는 나의 길'?"이라고 놀렸다. 이에 성덕미는 "덕질은 바라만 봐도 행복한 거라 이렇게 막 만지면 안 돼요"라고 말했고, 라이언은 "나도 덕미 씨 바라만 봐야겠다"며 마주 앉아 옷과 시계를 풀고 성덕미를 빤히 바라봤다. 이에 반한 성덕미는 "더럽게 예뻐가지고"라며 라이언에게 입을 맞췄다.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남은기는 성덕미를 불러내 "아침에 내가 너 좋아한단 말 들었지?"라 물었고, 성덕미가 유야무야 상황을 넘기려 하자 남은기는 "지금 나에게 넌 가족도 친구도 아니야. 여자야. 좋아해 성덕미"라고 고백했다. 성덕미는 라이언을 좋아한다고 밝혔지만 남은기는 "시간이 더 걸려도 나 기다릴 수 있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전했다. 성덕미는 라이언에게 남은기로부터 고백 받은 상황을 털어놨고, 라이언은 모든 상황을 이해한다며 성덕미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한편 갤러리에서는 이솔 작가 작품의 원본을 찾는 데 성공했다. 라이언은 이솔 작가의 그림을 보고 어린 시절 기억에 사로잡혔고, 성덕미는 이 그림이 라이언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것임을 알게 돼 라이언을 다독였다. 이솔 작가 그림은 일부 훼손돼 복원 작업에 들어갔다.

성덕미는 라이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의 집에 초대했다. 이 가운데 엄마 고영숙(김미경 분)이 성덕미 집에 찾아왔고, 라이언은 성덕미와의 교제를 밝히며 "덕미 씨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좋아했다"고 말했다. 고영숙은 라이언이 성덕미의 '덕질'도 감싸안는 모습에 감동했다. 라이언은 차시안의 등신대 등이 빼곡한 성덕미의 방을 보곤 차시안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성덕미는 "귀여워서 입 막는다"며 라이언에게 뽀뽀했다.

이날 밤 라이언은 어린 시절 엄마에게 버림 받았던 꿈을 꾸고 괴로운 마음에 성덕미를 찾아갔다. 이에 성덕미는 라이언의 마음을 눈치채고 "괜찮아요. 우리 서로 비밀 없기로 했잖아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울어도"라며 끌어안고 위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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