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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김선아, 자식 외면한 母에 분노 ''네 자식이다''[★밤TV]
등록 : 2018-12-07
[스타뉴스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김선아가 자식들을 외면하는 엄마에게 분노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강희주, 제작 메가몬스터)에서는 아들 정석우와 딸 정희수를 외면한 엄마에게 분노한 차우경(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우경이 교통사고로 죽인 정석우의 보호자 연락처를 확인한 강지헌(이이경 분)은 권찬욱(연제형 분)에게 추적을 부탁했다. 확인해보니 휴대전화의 주인은 정광현, 95년생이었다. 차우경과 강지헌은 정광현의 집으로 향했다. 집 안에는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었다. 차우경이 집 안에 들어가 보니 여자아이(정희수)가 탈진해 있었다. 차우경과 강지헌은 정희수를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 다행히 여자아이는 회복했다.

차우경은 정석우, 정희수의 엄마를 만나게 됐다. 차우경은 "희수는 집에 버려져 있었다.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힘들었겠다. 희수를 만나보셨냐"고 물었다. 엄마는 "키울 것도 아닌데 뭣 하러 그러냐. 병원에서 잘 치료 받지 않겠냐"고 말했다.

차우경은 "석우는 보육원에서 서울까지 도망치다가 사고를 당했다. 집에 가고 싶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엄마는 "희수를 보려고 했을 거다. 둘을 같이 맡겼어야지, 아빠가 완전 저능아다"고 말했다. 차우경은 정석우가 어떤 아이였는지 물었다. 엄마는 "혼자 한글을 깨우칠 정도였다. 엄마, 아빠는 머리가 나쁜데, 어찌 그런 아이를 낳았는지 정말 신기했다. 그런 애가 죽다니 불쌍하다"고 말했다.

차우경은 정석우가 남긴 그림을 건넸다. 카드빚에 시달리던 엄마는 1000만 원을 요구했다. 차우경이 정석우, 정희수 아빠를 만난 후 해결해 주겠다고 하자, 돈이 급한 엄마는 500만 원을 요구한 뒤 떠났다.

그날 밤, 차우경은 엄마를 다시 만났다. 그리고 죽은 정석우가 있는 곳을 알려줬다. 차우경은 "석우에게 약속했다. 가족들에게 데려가겠다고. 그러니 가주시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하지만 엄마는 "기분 나쁜 곳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차우경은 "아무리 어려도 애 엄마다. 당신 자식이잖아"라며 화냈다. 엄마는 "아줌마가 그런 말 할 자격 없다. 자식 잃은 건 나고, 내 자식 죽인 건 당신이다"고 말한 후 떠났다. 운전대를 잡은 차우경은 엄마를 향해 돌진했다. 하지만 엄마는 치이지 않았고, 유유히 집으로 향했다.

차우경은 자식을 외면하는 엄마에게 분노했다. 차우경은 엄마를 죽이고 싶어 할 정도로 분노를 감추지 못하기도 했다. 한편 차우경의 활약으로 죽어가는 아이를 살린 것은 물론 감춰진 미스터리가 점점 밝혀지고 있다. 앞으로 차우경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노영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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