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손흥민-기성용, EPL 랭킹도 추락!
입력 : 2016.04.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들의 시련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EA 스포츠 플레이어 퍼포먼스 인덱스(Player Performance Index)'의 리그 35라운드 선수 랭킹을 발표했다.

프리미어리거 중에서 가장 주목됐던 기성용은 지난 25일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후반 31분 교체 출전했지만 0-4 대패를 막지 못했고 4계단 하락한 225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애스턴 빌라전(1-0 승) 이후 4경기 만에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모자랐다.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언전에서 막판 교체 투입된 손흥민(토트넘)은 7계단 하락한 223위에 랭크됐으며 왓포드전에 결장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는 1계단 하락한 38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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