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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최종전 우승해야 JLPGA 상금왕 등극… “열심히 하겠다”
등록 : 2019.11.25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신지애(31, 스리본드)가 상금 1위 탈환에 실패했다. 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남았다. 최종전 우승이다.




24일 일본 ‘주니치스포츠’는 “신지애가 우승하면 상금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지애는 24일 일본 에히메현 에리에르 골프클럽 마츠야마(파72/6,580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레이디스 오픈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9언더파 269타의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차지했다.



신지애에게는 아쉬운 결과였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1타 차로 공동 2위였기에 우승을 노려볼 수 있었다. 우승했다면 상금순위 1위인 스즈키 아이(일본)도 제칠 수 있었다.



그러나 우승에 실패했고 상금순위 2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신지애는 아직 상금왕 가능성이 있다.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이 있기 때문이다.



리코컵은 총상금이 1억 2,000만엔이고 우승상금은 3,000만엔이다. 신지애가 현재까지 차지한 상금은 약 1억 3,800만엔으로 약 1억 5,300만엔의 스즈키와 1,500만엔 가량 차이가 난다. 신지애가 리코컵을 우승한다면 스즈키를 제치고 상금왕이 될 수 있다.



신지애는 2006~2008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이었다. 2009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한국, 미국을 점령한 신지애는 2014년부터 JLPGA 투어에 도전했으나 아직 상금왕이 되지 못했다. 스스로 JLPGA 투어 상금왕에 대한 욕심을 내비칠 정도로 강한 의욕을 드러낼 정도였다.



‘닛칸스포츠’는 신지애가 “오늘 일은 잊고 확실하게 바뀌어서 다음 주에는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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