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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한 과르디올라, ''휴식이 필요해''
등록 : 2019.06.12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인턴기자] 펩 과르디올라(48, 맨체스터 시티) 감독에게 휴식이 필요하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끈다면 안식년을 위해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 이유는 휴식 때문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8-2019시즌 리버풀과의 역대급 우승 경쟁에 감정적으로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했다. 맨시티(승점 98)와 리버풀(승점 97)은 시즌 최종전까지 승점 1 차이로 경쟁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를 이끌고 리그 우승을 포함해 FA컵, 카라바오컵, 커뮤니티 실드까지 4개 트로피를 드는 대업을 완성했다. 엄청난 업적이지만 심리적 압박감이 큰 상황일 수밖에 없다.

이전에도 과르디올라는 휴식을 겸한 공백기를 가진 경험이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4시즌 동안 UCL 2회를 포함해 13회의 우승을 경험한 후 약 1년 동안 미국 뉴욕에서 호화로운 안식년을 보낸 바 있다. 과르디올라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내 모든 것을 쏟았기 때문에 배터리를 충전할 필요가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과르디올라가 맨시티를 떠나면 후임으로 어떤 감독이 오는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데일리스타는 “과르디올라가 떠나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맨시티의 넘버원 타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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