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골프

'신종 코로나 여파' LPGA에 이어 KLPGA 대만 대회도 취소
등록 : 2020.02.10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지난해 열린 KLPGA 대만여자오픈 1번홀 전경./사진=KLPGA
지난해 열린 KLPGA 대만여자오픈 1번홀 전경./사진=KLPG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여파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도 전격 취소됐다.


KLPGA 투어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대회 주최사인 대만골프협회(CTGA)와 공동 주관사인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의 긴밀한 논의 끝에 오는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예정되어 있던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의 대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KLPGA는 우리 회원들과 팬, 그리고 모든 관계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결정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많은 이해를 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KLPGA 투어는 오는 4월 9일, 제주도 롯데 스카이힐 컨틀리클럽에서 개막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으로 2020년 일정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오전에는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을 취소됐다. 혼다 LPGA 타일랜드는 이달 20~23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 예정이었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27일~3월 1일 싱가포르에서 치를 계획이었다. 앞서 다음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 예정이었던 블루베이 LPGA 취소 결정을 내렸던 LPGA는 이번 결정으로 아시안 스윙 3개 대회를 모두 취소하게 됐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