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골프

'공동 7위' 박인비 ''두 번이나 우승했던 텍사스, 설레고 좋다''
등록 : 2019.10.04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박인비./AFPBBNews=뉴스1
박인비./AFPBBNews=뉴스1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첫날 공동 7위로 출발했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4언더파로 이정은6(23·대방건설)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선두 스테파니 메도우(북아일랜드)와는 4타차다.

1번홀에서 시작한 박인비는 2번홀(파5)과 5번홀(파3)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내 샷감을 회복했다. 6번홀(파5) 첫 버디를 낚은 다음 8, 9번홀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후반은 더욱 안정적이었다. 11번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인 박인비는 13번홀(파5) 그리고 마지막 홀인 18번홀(파4)까지 버디에 성공하며 4언더파를 완성했다.

경기 후 박인비는 "오늘 시작이 조금 안 좋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플레이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고, 특히나 지난 주나 올해 전체적으로 퍼트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은 퍼트가 조금 더 나은 하루였던 것 같다. 그래서 버디를 더 많이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이 대회는 박인비에게 좋은 기억이 있다. 박인비는 2013년과 2015년 이 대회서 두 번의 우승 경험이 있다. 좋은 기억을 떠올려 이번 대회서 시즌 첫 승을 노려본다. 이에 대해 박인비는 "오늘 하는 대로 계속 좋은 퍼팅감을 유지해야 할 것 같다. 두 번이나 우승했었던 텍사스에 다시 와서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레고 텍사스의 팬들을 만나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웃은 뒤 "전체적으로 비가 많이 안 오고 더울 것이기 때문에 더위에 지치지 않게 플레이하면서 남은 3일 동안 경기를 치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