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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우즈, PGA 노던 트러스트 2R 기권... 존슨 1타차 선두
등록 : 2019.08.10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타이거 우즈./AFPBBNews=뉴스1
타이거 우즈./AFPBBNews=뉴스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8-19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25만달러) 2라운드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GC(파71·7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허리 근육 염좌로 인해 다소 통증이 있고 뻣뻣함이 있다"며 "2라운드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기권의사를 밝혔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5타를 쳐 120명 중 공동 116위에 올랐던 우즈는 2라운드 오후조에 편성돼 오전까지 치료에 나섰지만 통증이 계속됐고, 결국 출전을 포기했다. 우즈가 대회 도중 기권한 것은 2017년 2월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이후 2년 6개월만이다.

우즈가 기권한 가운데, 선두에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올랐다. 존슨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적어냈다. 단독 2위 조던 스피스(11언더파 131타)에 한 타 차 앞선 선두다.

스피스는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면서 1라운드 공동 18위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그 뒤를 이어 욘 람(스페인), 트로이 메릿,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에이브러햄 앤서(멕시코)가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3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8·CJ대한통운)은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47위, 김시우(24·CJ대한통운)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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