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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선영 생애 첫 우승! KLPGA 점프투어 10차전 정상
등록 : 2019.07.30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이선영. /사진=KLPGA 제공
이선영. /사진=KLPGA 제공
이선영(19)이 KLPGA 2019 솔라고 파워풀엑스 점프투어 10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선영은 30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20야드) 라고-아웃(OUT), 라고-인(IN)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묶어냈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 선두에 오른 이선영은 막판까지 감을 이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뒤 이선영은 "평소에 우승하는 상상을 자주 했다. 막상 우승을 직접 체감하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기쁘고 설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는 바람이 큰 영향을 끼쳤다.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 두려움을 느끼기보다 이용하려고 노력했다. 바람의 반대 방향을 계산해서 최대한 페어웨이에 공을 안착시켰던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골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아버지가 실내골프연습장을 운영하셨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오빠(이성민)와 함께 골프공과 클럽을 가지고 놀다 보니 자연스레 골프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오빠는 현재 KPGA 선수, 나는 KLPGA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는 지금의 좋은 흐름을 유지해 정규투어에 진입하겠다. 장기적으로는 늘 멋진 플레이를 선사하는 고진영 프로와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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