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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시즌 2승+랭킹 1위 복귀... 박인비·김효주 1타 차 공동 2위
등록 : 2019.07.01
[스타뉴스 신화섭 기자]
박성현. /AFPBBNews=뉴스1
박성현. /AFPBBNews=뉴스1
박성현(26)이 시즌 2승째를 따내며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박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106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친 박성현은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의 성적으로 공동 2위 박인비(31)와 김효주(24), 대니엘 강(미국)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5000만원)이다.

이로써 박성현은 지난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4개월 만에 시즌 2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투어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 4월 고진영(24)에게 내줬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3개월 만에 되찾았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13언더파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박성현은 막판까지 한국 선수들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이날 나란히 6타씩을 줄인 박인비와 김효주가 최종 17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가운데 박성현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극적인 우승을 확정지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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