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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승 가자!' 박인비, LA 오픈 3R 단독 3위... 고진영 4위
등록 : 2019-04-28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박인비./AFPBBNews=뉴스1
박인비./AFPBBNews=뉴스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하고 있는 '골프 여제'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휴젤-에어 프레미아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친 박인비는 단독 선두 호주 교포 이민지에 4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3타차 단독 5위에서 출발한 박인비는 전반은 몰아치기에 나섰다. 1번홀(파4) 버디로 시작한 박인비는 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6번홀(파4)부터 8번홀(파4)까지 3홀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후반 주춤했다. 지루한 파 행진을 이어가던 박인비는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 홀인 18번홀(파3)에서 파 세이브를 해 3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 이민지는 3번홀(파4)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몰아쳐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했다.

박인비의 뒤를 이어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4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3타 줄인 김세영(26·미래에셋)은 5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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