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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여왕' 김아림, 산뜻한 출발... KLPGA 대만여자오픈 1R 공동 2위
등록 : 2019-01-17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김아림./사진=KLPGA
김아림./사진=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장타여왕' 김아림(24·SBI저축은행)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김아림은 17일 대만 카오슝의 신의 골프클럽(파72·646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만여자오픈(총상금 8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결과 박채윤(24)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에는 4언더파의 짜이페이잉(대만)이 올랐다.

김아림은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번홀(파4) 버디로 타수를 회복한 김아림은 이후 버디-보기-버디로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기세가 좋았다. 10, 15번홀 버디로 선두권 경쟁에 합류한 김아림은 17번홀(파3)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18번홀(파5) 버디로 3언더파를 완성했다.

김아림과 똑같이 공동 2위 자리에 오른 박채윤 역시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한편 이정은(23·대방건설)이 빠진 KLPGA 최강자를 노리는 최혜진(20·롯데)과 오지현(23·KB금융그룹), 이소영(22·롯데)의 대결에서 오지현과 이소영이 웃었다.

오지현과 이소영은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4위에 자리했지만 최혜진은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 공동 19위로 처졌다.

대만을 대표하는 전(前) 세계 랭킹 1위의 청야니(30)도 호성적을 냈다.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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