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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최초 메이저 3승' 신지애, 올해의 선수 등극
등록 : 2018-11-26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신지애./AFPBBNews=뉴스1
신지애./AFPBBNews=뉴스1


신지애(30)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새 역사를 작성했다. 바로 한 시즌 메이저 대회 3승을 쓸어담은 것이다. 그리고 올해의 선수상도 품에 안았다.


신지애는 25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2018시즌 JLPGA투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500만 엔)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배희경(26)과 연장 승부에 들어갔고, 연장 첫 홀에서 파 세이브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4승이자 JLPGA투어 통산 21번째 우승이다.

신지애는 지난 5월 살롱파스컵, 9월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 시즌 3개의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JLPGA 사상 최초 기록이다.

올해 JLPGA 4대 메이저 대회는 한국 선수들이 싹쓸이했다. 이 중 신지애가 3승, 유소연(28·메디힐)이 지난 9월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신지애는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올해의 선수상도 품에 안았다. 2위에는 안선주(540.5포인트)가 올랐다.

우승 후 신지애는 JLPGA를 통해 "우승 경쟁을 한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내가 배희경보다 많은 경험이 있어 유리했을지도 모른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한 뒤 "내가 열심히 하면 결과는 따라온다. 3라운드 7번홀에서 더블 보기를 했었다. '더블보기로 잘 막았다'고 생각했다. 이렇듯 어려운 세팅의 메이저 대회에서는 자신을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선을 다한 결과가 나타난 것 같다"고 웃었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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