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골프

KPGA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 1일부터 샷 대결!
등록 : 2018-10-31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형준./사진=KPGA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형준./사진=KPGA
KPGA 코리안투어가 2018시즌 단 2개 대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제주에서 열전을 치른다.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대회다.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7433야드)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주최사인 에이플러스라이프와 머니투데이 방송은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카이도시리즈 온리 제주오픈'에서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으로 이름을 바꿔 재탄생했다.

이지훈, 첫 타이틀 방어 성공할까

시즌이 막바지로 흐르면서 개인 타이틀 향방도 조금씩 정해지고 있다. 31일 현재 박상현(35·동아제약)이 제네시스 상금왕을 확정 지었다. 하지만 박상현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를 틈타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에 변동이 생길지도 관심을 모은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의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은 이 부문 1위 박상현을 498포인트 차이로 쫓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의 이형준은 올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준우승을 포함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단독 3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단독 3위,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공동 3위, '제34회 신한동해오픈' 단독 6위로 톱 10에 다섯 차례 이름을 올렸다. 그의 무기는 '꾸준함'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지훈./사진=KPGA
디펜딩 챔피언 이지훈./사진=KPGA
'디펜딩 챔피언' 이지훈(32·JDX멀티스포츠)은 자신의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당시 악천후로 대회는 54홀로 축소됐고, 행운의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올 시즌 초반은 좋지 못했지만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공동 8위로 톱 10에 이름을 올린 뒤 '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에서 공동 5위에 자리하며 하반기에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타이틀 방어에 관심이 모아진다.

가장 긴 전장... 호쾌한 장타 기대

특히 올 시즌 KPGA에는 첫 승을 올린 선수들이 많다. 무려 8명이다. 지난 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12년차 박성국(30)이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한 시즌 최다 첫 우승자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7명(2006, 2009, 2014, 2015, 2017년)이다.

이렇듯 시즌 막바지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 시선은 제주로 향한다.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탄생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더욱이 이번 대회가 열리는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 코스는 올 시즌 대회장 중 가장 전장이 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렸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코스(파72·7422야드)와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7422야드) 보다 11야드 더 길다. 전장이 긴 만큼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호쾌한 샷도 볼 수 있는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변화무쌍' 제주 바람을 이겨라

또 있다. 제주 지역의 특징인 '바람'이 관건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PGA 투어 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고전했던 것이 '제주 바람'이다. 변화무쌍하다. 바람을 누가 잘 이겨내느냐에 따라 성적이 판가름날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지훈과 전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박성국(30),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형준이 한 조로 편성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11월 1일 오전 11시 52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은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1라운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4라운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중계된다. 매 라운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JTBC3 스포츠에서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 대회 포스터./사진=KPGA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 대회 포스터./사진=KPGA







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