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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맹활약' 현대모비스, 삼성에 75-63 승...트레이드 후 첫 연승
등록 : 2019.11.20

[OSEN=이승우 기자] 이적생들이 맹활약한 울산 현대모비스가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현대모비스는 20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 경기에서 박지훈과 김국찬의 활약에 힘입어 75–63으로 승리했다. 둘은 지난 11일 전주 KCC와 2대4 트레이드를 통해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다. 

김국찬은 15점 4어시스트, 박지훈은 3점 슛을 4개를 성공하는 등 17점을 올렸다. 이적 동기인 리온 윌리엄스도 10점 10리바운드로 제몫을 다했다.

경기 초반엔 삼성이 앞서갔다. 천기범이 1쿼터에만 6득점 5어시스트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3점슛 8개 중 2개만 성공시켰다. 1쿼터는 삼성의 26-14 리드로 마무리됐다. 

2쿼터 들어 현대모비스가 추격을 시작했다. 자코리 윌리엄스의 골밑, 양동근의 외곽포로 무려 흐름을 가져왔다. 현대모비스는 2쿼터에만 30점을 올렸다. 쿼터 종료 직전 양동근의 버저비터 3점으로 전반을 44-41로 앞선 채 끝냈다.

3쿼터엔 이적생 박지훈이 펄펄 날았다. 외곽과 골밑에서 8점을 기록하는 등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삼성은 3쿼터에도 영점 조절에 실패하며 3점 슛을 모두 실패했다. 3쿼터는 현대모비스가 65-50의 리드.

현대모비스는 4쿼터에도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는 결국 75-63으로 승리하며 트레이드 단행 이후 처음으로 연승을 달렸다./ raul1649@osen.co.kr

[사진] 잠실실내체육관=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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