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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찬 22득점' 모비스, 오리온 88-70 대파
등록 : 2019.11.17

[OSEN=이인환 기자] 김국찬이 터진 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오리온를 대파했다.

모비스는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김국찬의 득점포를 앞세워 88-70 낙승을 거뒀다.

대승으로 2연패에서 벗어난 모비스는 7승 9패로 중위권 도약을 엿보게 됐다. 반면 상대 조직력에 무너진 오리온은 5승 10패를 기록했다.

모비스는 1쿼터부터 적극적인 조지력을 앞세워 상대를 압박했다. 리온 월리엄스-박경상-양동근이 골고루 득점포를 가동하며 1쿼터를 21-14로 마쳤다.

2쿼터도 마찬가지 흐름이었다. 오리온이 반격하려고 할 때마다 김국찬의 득점포를 앞세워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김국찬은 3점슛 2방을 포함해서 2쿼터에만 12점을 넣었다. 모비스는 42-27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는 엎치락 뒷치락했다. 모비스가 3점슛으로 격차를 17점까지 벌렸으나, 오리온도 이승현-최진수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결국 3쿼터는 오리온이 52-61까지 격차를 좁힌 채 마무리됐다.

모비스는 4쿼터 시작과 동시에 김국찬과 양동근이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다시 두 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오리온은 최진수가 연속 3점포를 터트리며 추격했으나, 양동근과 서명진이 3점슛으로 저지했다.

결국 모비스는 18점차 대승으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mcadoo@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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