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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든 36점 폭발' 휴스턴, GSW 가볍게 제압
등록 : 2019.11.07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제임스 하든. /사진=AFPBBNews=뉴스1
제임스 하든. /사진=AFPBBNews=뉴스1
휴스턴 로켓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가볍게 제압했다.


휴스턴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와 홈경기에서 팀 에이스 제임스 하든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129-11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휴스턴은 2연승을 달려 시즌 성적 5승 3패를 기록했다.

이날 휴스턴은 하든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36점을 몰아쳤다. 또 13어시스트로 팀에 도움을 줬다. 러셀 웨스트브룩은 18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빅맨 클린트 카펠라도 19점 16리바운드 6블록슛으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P.J 터커는 22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알렉 벅크스가 28점 8리바운드, 에릭 파스칼이 19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현재 2승 6패를 기록 중이다.

1쿼터는 다소 접전이었다. 휴스턴은 오스틴 리버스의 연속 3점슛이 터졌지만, 골든스테이트도 벅크스의 내외곽포에 힘입어 팽팽한 경기를 유지했다. 휴스턴은 쿼터 막판 타보 세포로사의 레이업슛으로 30-29, 1점차로 앞섰다.

휴스턴의 공격은 2쿼터부터 제대로 터졌다. 하든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골드스테이트의 기세에 잠깐 밀렸지만, 하든은 카펠라와 앨리웁 덩크슛을 합작해 42-44로 추격했고, 3분 32초를 남기고는 3점슛으로 48-46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는 영리하게 상대 반칙을 얻어내 자유투 득점을 쌓았다. 이에 전반은 63-52로 끝이 났다.

3쿼터에도 휴스턴은 공격을 몰아쳤다. 웨스트브룩이 득점포를 가동한 가운데, 하든의 뜨거운 3점슛이 좀처럼 식지 않았다. 휴스턴은 19점차로 달아나기도 했다. 2분 10초를 남긴 시점에선 웨스트브룩이 골밑을 돌파한 뒤 외곽으로 정확한 패스를 건넸고, 이어 리버스가 깔끔한 3점슛을 터뜨렸다. 휴스턴은 3쿼터 종료 직전 100점 고지에 도전했으나 터커의 3점슛이 림을 외면했다.

4쿼터를 98-83으로 시작한 휴스턴은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웨스트브룩의 득점으로 100점을 돌파한 뒤 터커가 연속 득점을 넣어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카펠라도 막판 멋진 블록슛을 선보였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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