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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함지훈, 이대성 나올까?” 현대모비스, 박준은-이진석 알짜지명
등록 : 2019.11.05

[OSEN=잠실, 서정환 기자] ‘제2의 함지훈, 이대성’이 나올까. 1라운드 최하순번 현대모비스가 알짜보강에 성공했다.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4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프로농구 지명을 꿈꾸는 총 41명의 참가자가 드래프트에 지원했다. 현대모비스는 1라운드 10순위로 슈터 박준은(22, 성균관대4), 2라운드 1순위로 포워드 이진석(22, 중앙대4)를 선발했다. 

워낙 우승경험이 많은 현대모비스는 드래프트에서 하위순번으로 신인을 지명해 스타로 키운 적이 많다. 2007년 1라운드 10순위 함지훈, 2013년 1라운드 9순위 전준범, 2라운드 1순위 이대성이 대표적이다. 2014년 10순위 배수용도 비교적 늦은 순위에 뽑혀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통합챔피언 현대모비스는 이번에도 1라운드 10순위를 받았다. 하지만 지명한 선수들의 면면은 결코 타 구단에 떨어지지 않는다. 현대모비스는 1라운드 10순위로 박준은(194cm, 85kg), 2라운드 1순위로 이진석(197cm/88kg)을 뽑았다. 두 선수 모두 신체조건이 좋은 포워드다.

이진석은 “오고 싶었던 현대모비스에 지명돼 기쁘다. (이)대성이 형을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우겠다”며 기뻐했다. 

현대모비스는 비시즌 FA로 포워드 김상규를 영입했다. 그만큼 장신포워드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제기됐다. 과연 신인 포워드 두 명은 현대모비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까.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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