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농구

''르브론, 그 나이에 최고인 이유 알겠다'' 론조 볼, 팀 떠나도 감탄
등록 : 2019.09.04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론조 볼(왼쪽)과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론조 볼(왼쪽)과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이 오랫동안 높은 수준에서 뛰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유망주 가드 론조 볼(22)이 전 소속팀 동료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를 칭찬했다. 볼은 줄곧 레이커스에서 뛰다가 올 여름 뉴올리언스로 팀을 옮겼다. 지난 시즌에는 제임스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볼은 3일(한국시간) 미국의 빅보이 TV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였기 때문에 제임스는 내게 다른 의미가 있었다"며 "제임스는 정말 성실한 선수다. 특히 몸 관리에 있어서는 미친 수준이었다. 제임스가 오랫동안 리그 최고 수준에서 뛰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 칭찬했다.

르브론은 베테랑임에도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NBA 통산 16시즌을 뛰면서 올스타 15회, MVP 4회, 파이널 MVP 3회 등의 성적을 남겼다. NBA 파이널에 총 9번 올라 3번의 우승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도 정규리그 평균 득점 27.4점, 리바운드 8.5개, 어시스트 8.3개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있다. 제임스는 지난 해 12월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탓에 정규리그 55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에 레이커스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런 좋지 않은 결과 속에서도 볼은 매 순간 노력하는 제임스를 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레이커스는 올 여름 '특급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26)를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했다. 이 과정에서 볼을 비롯해 레이커스 유망주들이 팀을 옮겼다. 볼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47경기에서 평균 득점 9.9점, 리바운드 5.3개, 어시스트 5.4개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발목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