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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더블더블' 한국, 러시아에 73-87 패배
등록 : 2019.09.02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OSEN=이종서 기자] 한국 농구 남자 대표팀이 분전 끝에 러시아에 패배를 당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중국 우한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게 73-87로 패배했다.

FIBA 랭킹 32위인 한국은 10위 러시아를 상대로 전반까지 치열하게 맞대결을 펼쳤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한국은 월드컵 12연패에 빠졌다.

1쿼터 러시아의 득점포에 고전하며 18-27로 끌려간 한국은 2쿼터 이대성의 3점포와 라건아의 득점포 등으로 빠르게 추격, 37-40까지 붙었다.

분위기를 타는 듯 했지만, 후반 실수가 겹치면서 러시아에게 흐름이 넘어갔다. 경기 막판 이정현의 3점슛이 터졌지만,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며 이날 경기를 내줬다.

한국은 라건아가 19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이대성이 3점슛 4방 포함 17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4일 나이지리아와 3차전을 치른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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