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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W 우승후보야, 아니야? 스티브 커 감독 ''우리도 모른다''
등록 : 2019.08.08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핵심 멤버들. 왼쪽부터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 스테픈 커리. /사진=AFPBBNews=뉴스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핵심 멤버들. 왼쪽부터 드레이먼드 그린, 클레이 탐슨, 스테픈 커리. /사진=AFPBBNews=뉴스1
"우리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54) 감독이 다음 시즌 전망에 대해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커 감독은 7일(한국시간) 미국 머큐리뉴스를 통해 "지난 몇 년간 골든스테이트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정규리그에서 57경기를 이기든, 65경기를 이기든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것이 훨씬 중요했다. 하지만 팀 전력이 약화됐고, 이제 우리가 누군지 결정해야 한다. 우리는 지난 5년간 어떤 팀인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도 모르겠다. 다음 시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5년 연속 파이널에 진출. 이 중 3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슈퍼스타도 한둘이 아니었다. 팀 에이스 스테픈 커리(31)를 중심으로 드레이먼드 그린(29), 클레이 탐슨(29) 등 프랜차이즈 스타들이 중심을 잡았고, 케빈 듀란트(31·브루클린 네츠), 드마커스 커즌스(29·LA 레이커스) 등이 합류해 힘을 보탰다.

하지만 다음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라인업이 상당히 바뀌게 됐다. 올 여름 듀란트는 브루클린, 커즌스는 레이커스로 이적했다. 여기에 탐슨은 지난 시즌 파이널 도중 전방십자인대파열 부상을 당해 정확한 복귀 시점을 알 수 없는 상태다. 올스타급 가드 디안젤로 러셀(23)이 합류했으나 골든스테이트가 여전히 우승후보라는 평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스티브 커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스티브 커 감독. /사진=AFPBBNews=뉴스1
이에 커 감독은 지난 5년과 다르게 신중하게 정규리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시즌 골든스테이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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