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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르브론과 뛰길 원한다'' 레이커스 이적에 들뜬 다니엘스
등록 : 2019.08.04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로 꼽힌다.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로 꼽힌다.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과 함께 뛰다니... 꿈이 실현됐다!"


올 여름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트로이 다니엘스(28)의 말이다. 무엇보다 팀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와 함께 뛸 수 있다는 사실에 한껏 들뜬 모양새다.

다니엘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의 농구전문매체 훕스하이프를 통해 제임스의 동료가 된 것에 대해 "정말 기대하고 있다. 슈터라면 꿈이 실현됐다고 말할 수 있다. 제임스는 엄청난 선수이지 않느냐. 그리고 경기를 너무 잘 알고 있다. 제임스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어떤 슈터라도 제임스와 함께 뛰길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는 현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2003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제임스는 NBA 통산 16시즌을 뛰면서 올스타 15회, MVP 4회, 파이널 MVP 3회 등의 성적을 남겼다. 또 NBA 파이널에 9번 올라 NBA 우승 3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새 시즌 명예회복에 성공해야 한다. 제임스는 지난 해 클리블랜드에서 레이커스로 팀을 옮겼지만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지난 해 12월 사타구니 부상을 당한 뒤 그 여파로 결장이 잦았고, 레이커스도 에이스의 부재에 서부 콘퍼런스 10위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6시즌 연속, 제임스는 개인 통산 1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트로이 다니엘스는 지난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뛰었다. /사진=AFPBBNews=뉴스1
트로이 다니엘스는 지난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뛰었다. /사진=AFPBBNews=뉴스1
레이커스는 올 여름 '특급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26), '폭군' 드마커스 커즌스(29) 등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다니엘스도 영입 선수 중 한 명이다. 이에 레이커스는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제임스도 힘을 받게 됐다. 다니엘스의 경우 그간 하위권 팀에서 뛸 때가 많았는데, 새 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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