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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가 GSW를 떠나?'' 브루클린 감독도 깜짝 놀란 사건
등록 : 2019.08.02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케빈 듀란트. /사진=AFPBBNews=뉴스1
케빈 듀란트. /사진=AFPBBNews=뉴스1
"듀란트가 우리 팀에 온다고?"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케빈 듀란트(31). 올 여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떠나 브루클린 네츠로 팀을 옮겼다. 브루클린 입장에선 초대박 영입이다. 하지만 브루클린의 케니 앳킨스(52) 감독은 처음 이 사실을 접하고 믿지 못했다고 한다.

앳킨스 감독은 2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에서 듀란트 이적에 대한 질문을 받고 "처음에는 나조차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를 떠난다니. 그저 머리를 감쌀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듀란트는 브루클린과 계약기간 4년, 총 1억 6400만 달러(총 1895억 원)에 달하는 맥시멈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탓에 언제 코트로 복귀할지 모르나, 브루클린에 엄청난 영입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만년 하위권이었던 브루클린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갈증을 풀어냈다. 내친 김에 올 여름 특급 영입을 연거푸 성공시켜 우승후보로 올라선 상황이다. 브루클린은 듀란트를 비롯해 리그 최고의 공격형 가드 카이리 어빙(27), 수준급 빅맨 디안드레 조던(31)을 영입했다.

듀란트가 정상적으로 복귀할 경우 공포의 빅3를 가동할 전망이다. 듀란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78경기에서 평균 득점 26.0점, 리바운드 6.4개, 어시스트 5.9개를 기록했다. 2016년부터 골든스테이트에서 뛰었고 두 번의 NBA 우승을 차지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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