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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항상 1순위'' 르브론과 뛰길 바랐다는 AD
등록 : 2019.08.01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앤서니 데이비스. /사진=AFPBBNews=뉴스1
앤서니 데이비스. /사진=AFPBBNews=뉴스1
"레이커스는 나의 1순위였다."

LA 레이커스의 일원이 된 '특급 빅맨' 앤서니 데이비스(26). 지난 1월 전 소속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트레이드를 요청한 이후 레이커스를 비롯해 보스턴 셀틱스, 뉴욕 닉스 등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하지만 레이커스가 영입전에 승리하면서 데이비스는 노란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데이비스도 레이커스 이적도 상당히 만족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데이비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지미 키멜 라이브쇼에 출연해 레이커스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레이커스는 내 마음 속의 1순위였다. 레이커스는 훌륭한 조직이고, 또 르브론 제임스(35)와 함께 뛸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레이커스 이적은 고민할 필요가 없는 쉬운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오래 전부터 제임스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은 같은 에이전트(리치 폴)를 두고 있고, 평소에도 친분을 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데이비스는 새 시즌 우승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레이커스는 올 여름 데이비스를 비롯해 '폭군' 드마커스 커즌스(29)를 영입했다. 또 라존 론도(33), 알렉스 카루소(25) 등 내부 FA들을 지켰다. 제임스를 중심으로 막강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데이비스는 전 소속팀 뉴올리언스에서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조차 진출하지 못할 때가 많았다.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비스는 레이커스에서 등번호 3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6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25.9점, 리바운드 12.0개, 어시스트 3.9개를 기록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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