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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괴물 될 수 있다''... 킹, 새 시즌 명예회복 성공할까
등록 : 2019.08.01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 제임스.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 괴물이 될 수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35)가 명예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제임스는 지난 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LA 레이커스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10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제임스는 통산 14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했다. 무엇보다 잦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제임스는 사타구니 부상 여파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55경기 출전에 그쳤다.

명예회복이 필요한 가운데 제임스의 부활을 확신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시즌 실패가 제임스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제임스는 올 여름 독하게 시즌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NBA 분석가로 활동 중인 A.스미스(52)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라디오쇼에서 "제임스는 다음 시즌 괴물이 될 것이다. 그가 4월 이후 경기에 뛰지 못한 것은 9년만인 것 같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제임스는 자신이 어떤 선수였는지 다시 한 번 각인시켜줄 것"이라고 믿음을 보냈다.

'킹'이라고 불리는 제임스는 현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2003년 클리블랜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제임스는 NBA 통산 16시즌을 뛰면서 올스타 15회, MVP 4회, 파이널 MVP 3회 등의 성적을 남겼다. 또 NBA 파이널에 9번 올라 NBA 우승 3회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잦은 부상에 힘들어했고, 수비까지 소홀히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여기에 팀 성적까지 따라주지 않아 많은 비난에 시달렸다. 다음 시즌 A.스미스의 말대로 제임스가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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