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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NBA만' 39세 파우 가솔 ''유럽 복귀할 생각 없었다''
등록 : 2019.07.30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파우 가솔. /사진=AFPBBNews=뉴스1
파우 가솔. /사진=AFPBBNews=뉴스1
"유럽·스페인 복귀는 생각하지 않았다."

올 여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빅맨, 파우 가솔(39)의 말이다. 차기 행선지를 쉽게 찾지 못하는 상황에,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스페인 복귀설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스페인 출신의 가솔은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통해 "난 정말 유럽이나 바르셀로나(스페인) 복귀를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내 관심은 오직 NBA 잔류였다. 모든 계약 조건을 확인한 가운데 포틀랜드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느꼈다. 내 경력에 가장 잘 맞는 팀 같았다"고 말했다.

가솔이 택한 포틀랜드는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 오른 팀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는 거대한 벽에 막혀 탈락했지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솔은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LA 레이커스에서 뛰었을 때 2009년과 2010년 NBA 정상에도 올랐다.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포틀랜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새 시즌 가솔이 꽤나 바빠질 가능성이 있다. '이적생' 하산 화이트사이드(30)는 팀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고, 유서프 너키치(25)의 경우 언제쯤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합류할지 모르는 일이다. 가솔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가솔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서 평균 득점 3.9점, 리바운드 4.6개, 어시스트 1.7개를 기록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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