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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도장 쾅!' 박지수, 박혜진과 함께 WKBL 연봉 퀸 등극
등록 : 2019.05.31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박지수. /사진=WKBL 제공
박지수. /사진=WKBL 제공
청주 KB스타즈의 통합우승을 이끈 박지수(21)가 3억원에 연봉 계약 도장을 찍으며 이미 3억원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 박혜진(29)과 함께 여자프로농구 연봉 퀸에 등극했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31일 2019~2020시즌 선수 연봉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박지수가 3억 원에 계약하며 지난 4월 FA 자격으로 이미 3억 원을 신고한 박혜진과 함께 연봉 퀸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2017-2018시즌 연봉 6000만 원으로 역대 신인 최고액을 경신했던 박지수는 입단 3년 만에 연봉 퀸의 자리에 올랐다.

동시에 박혜진은 3년 연속 연봉 1위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 뒤를 이어 김단비(신한은행)가 2억 7000만 원, 김한별(삼성생명)이 2억 3000만 원에 계약하며 각각 3, 4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올해 FA 자격을 얻어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김이슬이 1억 8100만원, 원소속 팀과 재계약을 맺은 최은실(우리은행)이 1억 8000만원으로 억대 연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BNK의 구슬(1억 5000만원)과 노현지(1억 3000만원)도 FA를 통해 처음으로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

2019~2020시즌 선수 계약을 마친 선수는 삼성생명 14명, 신한은행 15명, 우리은행 14명, KB스타즈 15명, BNK 15명, KEB하나은행 16명으로 총 89명이 선수 등록을 마쳤다.

2019~2020시즌 억대 연봉 선수 수는 총 21명으로 전체 등록 선수 중 23.6%가 억대 연봉자로 등록됐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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