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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어떻게 막지...' 로우리 ''나도 몰라, 분명 쉽지 않을걸''
등록 : 2019.05.30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토론토 랩터스의 카일 로우리(왼쪽)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 사진=AFPBBNews=뉴스1
토론토 랩터스의 카일 로우리(왼쪽)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포인트가드 카일 로우리(33)가 NBA 파이널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로우리는 NBA 파이널 상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31)를 막아야하는 중대한 미션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로우리는 30일(한국시간) 더 언더피티드의 마크 스피어스 기자와 인터뷰를 통해 커리와 대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가 커리를 전담 마크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도록 하자"며 "커리와 나는 친구이고, 나는 커리를 존경한다. 그는 농구의 흐름을 바꾼 선수가 아닌가. 우리는 분명 큰 도전을 앞두고 있고 분명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이다. 하지만 토론토만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우리의 일을 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 토론토는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차지하고 구단 역사상 첫 NBA 파이널에 올랐다. 상대는 서부 콘퍼런스 우승 팀이자 최근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골든스테이트. 특히 리그 최고의 슈터 중 한 명인 커리를 어떻게 막느냐에 따라 토론토의 승패가 갈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로우리는 팀 핵심 전력으로 뛰고 있지만, 이번 골든스테이트의 대결서 어깨가 더욱 무거울 전망이다.

NBA 파이널 1차전은 오는 3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토론토의 홈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다. 7판 4선승제로 우승 팀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로우리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18경기에서 평균 득점 14.7점, 리바운드 5.2개, 어시스트 6.4개를 기록했다.

토론토 랩터스의 카일 로우리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남색 유니폼). / 사진=AFPBBNews=뉴스1
토론토 랩터스의 카일 로우리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남색 유니폼). / 사진=AFPBBNews=뉴스1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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