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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무시 마!'' 르브론, GSW 서부 파이널 진출 '축하'
등록 : 2019-05-12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 사진=AFPBBNews=뉴스1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35)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의 5년 연속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축하하는 듯한 메시지를 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 4선승제) 휴스턴 로켓츠와 원정 6차전에서 118-113 승리를 거뒀다.

이날 팀의 핵심 케빈 듀란트(31)가 오른 다리 부상으로 결장해 전력 공백이 예상됐다. 앞서 휴스턴의 승리를 점치는 현지 언론들의 예상도 많았다. 하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이를 보기 좋게 깨트렸다. 듀란트가 빠졌지만 팀의 대표 슈터 스테픈 커리(31)가 33점, 클레이 탐슨(29)이 27점을 몰아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제임스는 이날 골든스테이트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에 "절대로 챔피언의 심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트위터 글을 올렸다. 지난 시즌까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었던 제임스는 골든스테이트와 NBA 파이널에서 4년 연속 맞붙었다. 이중 정상을 차지한 것은 단 한 번. 4년 중 세 차례나 골든스테이트의 우승을 바라만 봐야 했다.

제임스는 지난 여름 레이커스로 이적했지만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제임스가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한 것은 200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모처럼 플레이오프 경기를 밖에서 시청하게 됐지만, 골든스테이트의 막강 전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셈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 사진=AFPBBNews=뉴스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 / 사진=AFPBBNews=뉴스1
한편 4승 2패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마친 골든스테이트는 5년 연속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 올랐다. 덴버 너기츠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리 팀이 골든스테이트와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맞붙는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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