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농구

'르브론도 적극 환영' 티보도 전 미네소타 감독, 레이커스 합류?
등록 : 2019-05-08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르브론 제임스(왼쪽)와 탐 티보도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르브론 제임스(왼쪽)와 탐 티보도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이끌었던 탐 티보도(61) 전 감독이 LA 레이커스의 코치진에 합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레이커스는 현재 차기 감독을 구하는 중이다. 여러 후보를 놓고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타이론 루(42) 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루 전 감독은 레이커스의 베테랑 르브론 제임스(35)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미국의 더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루 전 감독이 레이커스를 이끌게 된다면 티보도 전 감독을 코치직으로 데리고 오는데 관심이 있다"며 "제임스도 티보도의 합류를 반갑게 맞아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루 전 감독과 티보도 전 감독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보스턴 셀틱스의 코치로 함께 일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 전 감독은 이때 경험을 바탕으로 티보도 전 감독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티보도 전 감독이 코치직을 수락할 경우 레이커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2016년부터 미네소타를 이끌었던 티보도 전 감독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지난 시즌 도중 경질됐다. 미네소타에서 96승 107패를 기록했고, 2017~2018시즌 정규리그 47승 35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2010~2015년에는 시카고 불스에서 감독 경험을 쌓았다.

타이론 루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타이론 루 감독. / 사진=AFPBBNews=뉴스1
다만 감독까지 맡았던 티보도 전 감독이 한 단계 낮춰 코치직을 수락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 현지 언론들도 티보도 전 감독이 루 전 감독의 요청을 거절하고, 새로운 감독 제의가 올 때까지 기다릴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