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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첫 베스트5 선정... '박지수·쏜튼-박혜진·김정은도 수상'[WKBL 시상식]
등록 : 2019-03-11
[스타뉴스 63컨벤션센터(여의도)=이원희 기자]
올 시즌 정규리그 베스트5. / 사진=뉴스1
올 시즌 정규리그 베스트5. / 사진=뉴스1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5명이 선정됐다.


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각 포지션마다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5의 이름이 불렸다. 삼성생의 박하나(29), 우리은행의 박혜진(29), 김정은(32), KB스타즈의 박지수(21), 카일라 쏜튼(27)이 주인공이었다.

박하나는 생애 처음으로 베스트5에 올랐다. 올 시즌 정규리그 33경기에서 평균 득점 15.09점, 리바운드 3.0개, 어시스트 2.8개를 기록했다. 덕분에 삼성생명은 2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박하나는 베스트5를 비롯해 최다 득점상(총 498점), 자유투상(성공률 86.3%)도 거머쥐었다.

박하나는 시상대에 올라 "처음 이 상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수상 소감을 적어왔다"며 "일단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또 매 경기 와서 기도하고 응원해주는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아직 배울 것이 많지만, 믿음으로 따라가게 해준 임근배(52) 삼성생명 감독님에게도 감사하다"고 울먹였다.

이어 박하나는 "이 상은 선수단 대표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언니들과 동생들이 잘 뛰어줬고 희생해줬기 때문에 상을 받게 됐다. 또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일해준 구단 관계자, 트레이너, 매니저들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우리은행의 박혜진은 정규리그 33경기에서 평균 득점 13.24점, 리바운드 5.5개, 어시스트 4.8개, 김정은은 정규리그 35경기에서 평균 득점 13.17점, 리바운드 5.0개, 어시스트 2.3개를 기록했다.

KB스타즈 박지수의 성적은 정규리그 35경기에서 평균 득점 13.06점, 리바운드 11.1개, 어시스트 3.0개이다. 박지수는 올 시즌 정규리그 MVP도 차지했다. 역대 최연소 MVP 수상이다. 쏜튼은 정규리그 35경기에서 평균 득점 20.69점, 리바운드 9.5개, 어시스트 2.0개를 기록했다. 둘은 13년 만에 KB스타즈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63컨벤션센터(여의도)=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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