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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복귀' 멤피스 노아 ''행복하다... 농구를 사랑하기 때문에''
등록 : 2018-12-07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
뉴욕 닉스 시절의 조아킴 노아. / 사진=AFPBBNews=뉴스1
뉴욕 닉스 시절의 조아킴 노아. / 사진=AFPBBNews=뉴스1

"내가 농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됐다."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 유니폼을 입은 조아킴 노아(33)의 말이다. 노아는 올 시즌 소속팀이 없어 방황하다 지난 1일(한국시간) 멤피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노아는 6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8~2019 NBA' LA 클리퍼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해 팀의 96-86 승리를 이끌었다. 노아는 이날 12분59초를 뛰고 4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경기 후 노아는 "나는 멤피스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코치진이 나를 믿고 경기에 출전시켜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이어 노아는 "내게 참으로 의미 깊은 경기가 됐다. 앞으로 코트에서 뛰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복귀로 내가 농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7년 전체 9순위로 NBA 무대에 데뷔한 노아는 리그 수준급 빅맨으로 활약해 왔다. 앞서 시카고 불스, 뉴욕 닉스 등에서 뛰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정규리그 단 7경기만 뛴 채 뉴욕에서 나오게 됐고,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구원의 손길을 뻗은 구단이 멤피스였다.

뉴욕 닉스 시절의 조아킴 노아. / 사진=AFPBBNews=뉴스1
뉴욕 닉스 시절의 조아킴 노아. / 사진=AFPBBNews=뉴스1

앞으로 노아는 멤피스의 주전 빅맨 마크 가솔의 뒤를 받칠 예정이다. 또한 어린 선수인 자렌 잭슨 주니어에게 경험을 전수할 수도 있다. 노아가 해야 할 일이 많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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