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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샌드박스, '천적' 그리핀 3연승 저지 '휘파람'(종합)
등록 : 2019.06.12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유미'에 첫 제물이 됐지만, '소나'를 대처하는 샌드박스의 경기력은 탁월했다. 샌드박스가 3년간 난광불락으로 불리던 그리핀의 벽을 허물어버리면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샌드박스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그리핀과 1라운드 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고스트' 장용준과 '조커' 조재읍 봇듀오가 그리핀의 '소나'카드를 틀어막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샌드박스는 시즌 2승(1패 득실 +1)째를 올리면서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다. 연승을 저지당한 그리핀은 시즌 첫 패배(2승 득실 +1)를 당하면서 단독 선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샌드박스가 1세트부터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리핀이 '소나-타릭' 조합을 꺼냈지만 샌드박스는 이에 개의치 않고 압박을 통해 스노우볼 주도권을 잡았다. 여기다 '온플릭' 김장겸이 드래곤 강타싸움으로 그리핀을 말리게 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반면 그리핀은 강타싸움 패배 후  이어진 한 타서 대패를 당하면서 속수무책 무너졌다.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29분만에 1-13로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그리핀이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2세트 꺼내든 '루시안-유미' 조합이 샌드박스의 진영을 완벽하게 휘저으면서 28분만에 19-2로 1세트 완패를 제대로 앙갚음했다. '리헨지' 손시우는 파트너인 '바이퍼' 박도현과 8킬을 합작하면서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엎치락 뒤치락하는 접전이었다. 그리핀이 초반을 주도했다면, 샌드박스가 조직력으로 맞받아치면서 경기를 풀어나갔다. 

그리핀이 날개 운영을 통해 이득을 챙겨나가려 하자, 샌드박스도 19분경 중앙돌파로 그리핀의 미드 억제기까지 공략하면서 긴장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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