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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디렉터에 퍼디난드 물망...우드워드 ''내가 직접 한다''
등록 : 2019.06.12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인턴기자] 리오 퍼디난드(41)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첫 번째 테크니컬 디렉터 후보에 올랐지만 실제 선임될지는 불투명하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퍼디난드가 맨유의 첫 번째 테크니컬 디렉터로 부임하는 데 관심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미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과 직책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퍼디난드 선임 작업에 상당한 진척이 있었다고 전했다.

맨유는 선수 영입 과정에서 구단 수뇌부와 감독의 의사가 절대적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잇달아 실패를 맛보며 구단 안팎으로 디렉터 선임 필요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해결할 문제가 많다. 맨유 구단 내에 디렉터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 분장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퍼디난드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 내부에서 이 직무에 대해 윤곽이 잡힌 것 같지 않다. 그에 대해 많은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맨유는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나 리버풀처럼 1군부터 유소년까지 철학을 세워야 한다”며 친정팀에 개혁을 요구했다.

하지만 우드워드 부회장이 여전히 디렉터 선임에 미온적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서도 우드워드 부회장 주도하에 영입을 진행 중이다. /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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